[연예수첩] 2PM-카라, 합동 팬미팅 ‘팬들은 즐거워’
입력 2010.04.12 (08:48)
수정 2010.04.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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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짐승돌 투피엠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루팡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 그룹 카라와 합동 팬미팅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화기애애했던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리포트>
합동 팬미팅 현장을 찾아가봤습니다.
투피엠과 카라를 만나기 위해 모인 팬들!!
그 열기가 정말 뜨거웠는데요.
<인터뷰> “누나 정말 여신이에요.”
<인터뷰> “카라 파이팅!”
<인터뷰> “한승연 씨, 사랑합니다.”
<인터뷰> “(2PM보러) 일본에서 왔어요.”
<인터뷰> “2PM 파이팅!”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짐승돌 2PM!
싱글 ’크레이지 포 에스’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개하는 무대라 팬들의 환호가 더욱 컸습니다.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투피엠 멤버들!
하지만 첫 무대에 긴장한 탓일까요?
준수 씨는 그만 넘어지는 실수를 했는데요.
<현장음> 준호 (2PM) : “여러분은 지금 준수형의 큰 실수를 보셨습니다.”
준수 씨의 실수에 팬들은 오히려 더 좋아하는 모습이죠?
뒤를 이어 신곡 루팡을 선보인 카라! 섹시한 춤과 거침없는 무대 매너로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투피엠과 카라의 멋진 무대가 끝나고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가 준비됐는데요.
<현장음> 황현희 (개그맨):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현장음> 택연 (2PM) : “저희는 그동안 바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앨범 준비도 하면서 개인 활동도 시작했어요.”
<현장음> 찬성 (2PM) : “택연 형은 드라마도 하고요.”
<현장음> 황현희 (개그맨): “준수 씨는 어떻게 지내셨어요?”
<현장음> 준수 (2PM) : “저는 요새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여러분에게 조금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택연 (2PM) : “준수는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해서 몸이 진짜로 좋아졌습니다.”
어지는 누나 팬들의 강력한 탈의 요청!!
천하의 짐승돌도 긴장하게 합니다.
<현장음> 우영 (2PM) : “저희가 ‘까꿍’하고 보여 드릴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팬미팅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개인기도 볼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택연 (2PM) : “저희가 개인기 없는 그룹으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그래도 팬들을 위해 숨겨진 매력을 뽐내는 우영 씨, 멤버들의 비트박스에 맞춰 서서히 마이클 잭슨으로 변신하는데요.
스텝이 예사롭지 않죠?
뒤를 이은 준호 씨는 개인기는 바로, 이 섹시한 엉덩이 웨이브입니다.
카라 팬들의 궁금증도 풀어봤는데요.
과연 니콜 씨가 직접 뽑은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CF는 뭘까요?
<인터뷰> 니콜 (카라) :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CF는?) “우유 CF”
<현장음> 서효림 (연기자) : “왜 우유죠?”
<현장음> 황현희 (개그맨): “우유 좋아해요?”
<현장음> 니콜 (카라) : “우유의 풍부한 맛을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고 싶어요.”
니콜 씨, 조만간 우유 CF 들어올 것 같은데요.
이어서 투피엠 꽈당 준수 씨의 이상형이 깜짝 공개됐습니다.
이제야 본심이 드러났는데요.
<현장음> 황현희 (개그맨): “(김민정 씨가) 이상형이에요?”
<현장음> 준수 (2PM) : “옛날부터 팬이에요.”
<현장음> 준수 (2PM) : (김민정에게) “어릴 때 키드캅에서부터 좋아했습니다. 영화 재미있게 봤어요.”
궁금증 해결이 끝난 뒤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여자 팬들 사이에서 띄는 한 남자!
바로 닉쿤 씨의 팬이었는데요.
<현장음> 2PM 팬 : (닉쿤에게 한마디 한다면?) “쿤아 사랑해!”
매너남 닉쿤 씨, 남성팬도 역시 따뜻하게 안아주네요.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선 투피엠 멤버들, 택연 씨는 찢택연이라는 애칭답게 오늘도 환상적인 복근은 공개했는데요.
카라도 이에 질세라 엉덩이춤으로 팬들의 환호에 보답했습니다.
투피엠과 카라가 함께한 합동 팬미팅! 사인회로 마무리가 됐는데요.
매력 넘치는 두 아이돌, 투피엠 카라와 함께한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김승휘였습니다.
짐승돌 투피엠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루팡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 그룹 카라와 합동 팬미팅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화기애애했던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리포트>
합동 팬미팅 현장을 찾아가봤습니다.
투피엠과 카라를 만나기 위해 모인 팬들!!
그 열기가 정말 뜨거웠는데요.
<인터뷰> “누나 정말 여신이에요.”
<인터뷰> “카라 파이팅!”
<인터뷰> “한승연 씨, 사랑합니다.”
<인터뷰> “(2PM보러) 일본에서 왔어요.”
<인터뷰> “2PM 파이팅!”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짐승돌 2PM!
싱글 ’크레이지 포 에스’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개하는 무대라 팬들의 환호가 더욱 컸습니다.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투피엠 멤버들!
하지만 첫 무대에 긴장한 탓일까요?
준수 씨는 그만 넘어지는 실수를 했는데요.
<현장음> 준호 (2PM) : “여러분은 지금 준수형의 큰 실수를 보셨습니다.”
준수 씨의 실수에 팬들은 오히려 더 좋아하는 모습이죠?
뒤를 이어 신곡 루팡을 선보인 카라! 섹시한 춤과 거침없는 무대 매너로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투피엠과 카라의 멋진 무대가 끝나고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가 준비됐는데요.
<현장음> 황현희 (개그맨):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현장음> 택연 (2PM) : “저희는 그동안 바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앨범 준비도 하면서 개인 활동도 시작했어요.”
<현장음> 찬성 (2PM) : “택연 형은 드라마도 하고요.”
<현장음> 황현희 (개그맨): “준수 씨는 어떻게 지내셨어요?”
<현장음> 준수 (2PM) : “저는 요새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여러분에게 조금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택연 (2PM) : “준수는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해서 몸이 진짜로 좋아졌습니다.”
어지는 누나 팬들의 강력한 탈의 요청!!
천하의 짐승돌도 긴장하게 합니다.
<현장음> 우영 (2PM) : “저희가 ‘까꿍’하고 보여 드릴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팬미팅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개인기도 볼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택연 (2PM) : “저희가 개인기 없는 그룹으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그래도 팬들을 위해 숨겨진 매력을 뽐내는 우영 씨, 멤버들의 비트박스에 맞춰 서서히 마이클 잭슨으로 변신하는데요.
스텝이 예사롭지 않죠?
뒤를 이은 준호 씨는 개인기는 바로, 이 섹시한 엉덩이 웨이브입니다.
카라 팬들의 궁금증도 풀어봤는데요.
과연 니콜 씨가 직접 뽑은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CF는 뭘까요?
<인터뷰> 니콜 (카라) :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CF는?) “우유 CF”
<현장음> 서효림 (연기자) : “왜 우유죠?”
<현장음> 황현희 (개그맨): “우유 좋아해요?”
<현장음> 니콜 (카라) : “우유의 풍부한 맛을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고 싶어요.”
니콜 씨, 조만간 우유 CF 들어올 것 같은데요.
이어서 투피엠 꽈당 준수 씨의 이상형이 깜짝 공개됐습니다.
이제야 본심이 드러났는데요.
<현장음> 황현희 (개그맨): “(김민정 씨가) 이상형이에요?”
<현장음> 준수 (2PM) : “옛날부터 팬이에요.”
<현장음> 준수 (2PM) : (김민정에게) “어릴 때 키드캅에서부터 좋아했습니다. 영화 재미있게 봤어요.”
궁금증 해결이 끝난 뒤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여자 팬들 사이에서 띄는 한 남자!
바로 닉쿤 씨의 팬이었는데요.
<현장음> 2PM 팬 : (닉쿤에게 한마디 한다면?) “쿤아 사랑해!”
매너남 닉쿤 씨, 남성팬도 역시 따뜻하게 안아주네요.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선 투피엠 멤버들, 택연 씨는 찢택연이라는 애칭답게 오늘도 환상적인 복근은 공개했는데요.
카라도 이에 질세라 엉덩이춤으로 팬들의 환호에 보답했습니다.
투피엠과 카라가 함께한 합동 팬미팅! 사인회로 마무리가 됐는데요.
매력 넘치는 두 아이돌, 투피엠 카라와 함께한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김승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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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2 08:48:28
- 수정2010-04-12 17:40:42
<앵커 멘트>
짐승돌 투피엠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루팡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 그룹 카라와 합동 팬미팅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화기애애했던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리포트>
합동 팬미팅 현장을 찾아가봤습니다.
투피엠과 카라를 만나기 위해 모인 팬들!!
그 열기가 정말 뜨거웠는데요.
<인터뷰> “누나 정말 여신이에요.”
<인터뷰> “카라 파이팅!”
<인터뷰> “한승연 씨, 사랑합니다.”
<인터뷰> “(2PM보러) 일본에서 왔어요.”
<인터뷰> “2PM 파이팅!”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짐승돌 2PM!
싱글 ’크레이지 포 에스’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개하는 무대라 팬들의 환호가 더욱 컸습니다.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투피엠 멤버들!
하지만 첫 무대에 긴장한 탓일까요?
준수 씨는 그만 넘어지는 실수를 했는데요.
<현장음> 준호 (2PM) : “여러분은 지금 준수형의 큰 실수를 보셨습니다.”
준수 씨의 실수에 팬들은 오히려 더 좋아하는 모습이죠?
뒤를 이어 신곡 루팡을 선보인 카라! 섹시한 춤과 거침없는 무대 매너로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투피엠과 카라의 멋진 무대가 끝나고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가 준비됐는데요.
<현장음> 황현희 (개그맨):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현장음> 택연 (2PM) : “저희는 그동안 바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앨범 준비도 하면서 개인 활동도 시작했어요.”
<현장음> 찬성 (2PM) : “택연 형은 드라마도 하고요.”
<현장음> 황현희 (개그맨): “준수 씨는 어떻게 지내셨어요?”
<현장음> 준수 (2PM) : “저는 요새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여러분에게 조금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택연 (2PM) : “준수는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해서 몸이 진짜로 좋아졌습니다.”
어지는 누나 팬들의 강력한 탈의 요청!!
천하의 짐승돌도 긴장하게 합니다.
<현장음> 우영 (2PM) : “저희가 ‘까꿍’하고 보여 드릴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팬미팅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개인기도 볼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택연 (2PM) : “저희가 개인기 없는 그룹으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그래도 팬들을 위해 숨겨진 매력을 뽐내는 우영 씨, 멤버들의 비트박스에 맞춰 서서히 마이클 잭슨으로 변신하는데요.
스텝이 예사롭지 않죠?
뒤를 이은 준호 씨는 개인기는 바로, 이 섹시한 엉덩이 웨이브입니다.
카라 팬들의 궁금증도 풀어봤는데요.
과연 니콜 씨가 직접 뽑은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CF는 뭘까요?
<인터뷰> 니콜 (카라) :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CF는?) “우유 CF”
<현장음> 서효림 (연기자) : “왜 우유죠?”
<현장음> 황현희 (개그맨): “우유 좋아해요?”
<현장음> 니콜 (카라) : “우유의 풍부한 맛을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고 싶어요.”
니콜 씨, 조만간 우유 CF 들어올 것 같은데요.
이어서 투피엠 꽈당 준수 씨의 이상형이 깜짝 공개됐습니다.
이제야 본심이 드러났는데요.
<현장음> 황현희 (개그맨): “(김민정 씨가) 이상형이에요?”
<현장음> 준수 (2PM) : “옛날부터 팬이에요.”
<현장음> 준수 (2PM) : (김민정에게) “어릴 때 키드캅에서부터 좋아했습니다. 영화 재미있게 봤어요.”
궁금증 해결이 끝난 뒤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여자 팬들 사이에서 띄는 한 남자!
바로 닉쿤 씨의 팬이었는데요.
<현장음> 2PM 팬 : (닉쿤에게 한마디 한다면?) “쿤아 사랑해!”
매너남 닉쿤 씨, 남성팬도 역시 따뜻하게 안아주네요.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선 투피엠 멤버들, 택연 씨는 찢택연이라는 애칭답게 오늘도 환상적인 복근은 공개했는데요.
카라도 이에 질세라 엉덩이춤으로 팬들의 환호에 보답했습니다.
투피엠과 카라가 함께한 합동 팬미팅! 사인회로 마무리가 됐는데요.
매력 넘치는 두 아이돌, 투피엠 카라와 함께한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김승휘였습니다.
짐승돌 투피엠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루팡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 그룹 카라와 합동 팬미팅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화기애애했던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리포트>
합동 팬미팅 현장을 찾아가봤습니다.
투피엠과 카라를 만나기 위해 모인 팬들!!
그 열기가 정말 뜨거웠는데요.
<인터뷰> “누나 정말 여신이에요.”
<인터뷰> “카라 파이팅!”
<인터뷰> “한승연 씨, 사랑합니다.”
<인터뷰> “(2PM보러) 일본에서 왔어요.”
<인터뷰> “2PM 파이팅!”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짐승돌 2PM!
싱글 ’크레이지 포 에스’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개하는 무대라 팬들의 환호가 더욱 컸습니다.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투피엠 멤버들!
하지만 첫 무대에 긴장한 탓일까요?
준수 씨는 그만 넘어지는 실수를 했는데요.
<현장음> 준호 (2PM) : “여러분은 지금 준수형의 큰 실수를 보셨습니다.”
준수 씨의 실수에 팬들은 오히려 더 좋아하는 모습이죠?
뒤를 이어 신곡 루팡을 선보인 카라! 섹시한 춤과 거침없는 무대 매너로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투피엠과 카라의 멋진 무대가 끝나고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가 준비됐는데요.
<현장음> 황현희 (개그맨):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현장음> 택연 (2PM) : “저희는 그동안 바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앨범 준비도 하면서 개인 활동도 시작했어요.”
<현장음> 찬성 (2PM) : “택연 형은 드라마도 하고요.”
<현장음> 황현희 (개그맨): “준수 씨는 어떻게 지내셨어요?”
<현장음> 준수 (2PM) : “저는 요새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여러분에게 조금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택연 (2PM) : “준수는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해서 몸이 진짜로 좋아졌습니다.”
어지는 누나 팬들의 강력한 탈의 요청!!
천하의 짐승돌도 긴장하게 합니다.
<현장음> 우영 (2PM) : “저희가 ‘까꿍’하고 보여 드릴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팬미팅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개인기도 볼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택연 (2PM) : “저희가 개인기 없는 그룹으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그래도 팬들을 위해 숨겨진 매력을 뽐내는 우영 씨, 멤버들의 비트박스에 맞춰 서서히 마이클 잭슨으로 변신하는데요.
스텝이 예사롭지 않죠?
뒤를 이은 준호 씨는 개인기는 바로, 이 섹시한 엉덩이 웨이브입니다.
카라 팬들의 궁금증도 풀어봤는데요.
과연 니콜 씨가 직접 뽑은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CF는 뭘까요?
<인터뷰> 니콜 (카라) :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CF는?) “우유 CF”
<현장음> 서효림 (연기자) : “왜 우유죠?”
<현장음> 황현희 (개그맨): “우유 좋아해요?”
<현장음> 니콜 (카라) : “우유의 풍부한 맛을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고 싶어요.”
니콜 씨, 조만간 우유 CF 들어올 것 같은데요.
이어서 투피엠 꽈당 준수 씨의 이상형이 깜짝 공개됐습니다.
이제야 본심이 드러났는데요.
<현장음> 황현희 (개그맨): “(김민정 씨가) 이상형이에요?”
<현장음> 준수 (2PM) : “옛날부터 팬이에요.”
<현장음> 준수 (2PM) : (김민정에게) “어릴 때 키드캅에서부터 좋아했습니다. 영화 재미있게 봤어요.”
궁금증 해결이 끝난 뒤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여자 팬들 사이에서 띄는 한 남자!
바로 닉쿤 씨의 팬이었는데요.
<현장음> 2PM 팬 : (닉쿤에게 한마디 한다면?) “쿤아 사랑해!”
매너남 닉쿤 씨, 남성팬도 역시 따뜻하게 안아주네요.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선 투피엠 멤버들, 택연 씨는 찢택연이라는 애칭답게 오늘도 환상적인 복근은 공개했는데요.
카라도 이에 질세라 엉덩이춤으로 팬들의 환호에 보답했습니다.
투피엠과 카라가 함께한 합동 팬미팅! 사인회로 마무리가 됐는데요.
매력 넘치는 두 아이돌, 투피엠 카라와 함께한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김승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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