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방선거가 꼭 50일 남았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 빅 3 지역 후보부터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은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무죄 판결로 여당 후보 대 한 전 총리 구도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세훈 현 시장과 원희룡 의원, 김충환 의원, 나경원 의원 등 4명이 치열하게 각축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는 29일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한 전 총리 대세론이 굳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성순 의원과 이계안 전 의원이 출사표를 던져놓은 상태입니다.
민주당은 다음달 초까지 후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경기지사는 한나라당이 김문수 현 지사를 일찌감치 낙점한 가운데 민주당에선 김진표 최고위원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국민참여당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과의 단일화 여부가 야권의 변수입니다.
인천시장은 3선에 도전하는 안상수 현 시장이 한나라당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민주당은 송영길 최고위원이 최근 출마를 선언했으며, 민주당의 다른 후보들은 유필우 전 의원으로 단일화됐습니다.
한나라당은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열곳, 민주당은 7곳의 후보를 확정하며 공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야는 당원집회가 금지되는 다음달 3일까지는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을 모두 끝낼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지방선거가 꼭 50일 남았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 빅 3 지역 후보부터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은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무죄 판결로 여당 후보 대 한 전 총리 구도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세훈 현 시장과 원희룡 의원, 김충환 의원, 나경원 의원 등 4명이 치열하게 각축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는 29일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한 전 총리 대세론이 굳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성순 의원과 이계안 전 의원이 출사표를 던져놓은 상태입니다.
민주당은 다음달 초까지 후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경기지사는 한나라당이 김문수 현 지사를 일찌감치 낙점한 가운데 민주당에선 김진표 최고위원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국민참여당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과의 단일화 여부가 야권의 변수입니다.
인천시장은 3선에 도전하는 안상수 현 시장이 한나라당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민주당은 송영길 최고위원이 최근 출마를 선언했으며, 민주당의 다른 후보들은 유필우 전 의원으로 단일화됐습니다.
한나라당은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열곳, 민주당은 7곳의 후보를 확정하며 공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야는 당원집회가 금지되는 다음달 3일까지는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을 모두 끝낼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도권 광역단체장 ‘빅 3 후보’ 윤곽
-
- 입력 2010-04-13 21:56:29
![](/data/news/2010/04/13/2079788_200.jpg)
<앵커 멘트>
지방선거가 꼭 50일 남았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 빅 3 지역 후보부터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은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무죄 판결로 여당 후보 대 한 전 총리 구도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세훈 현 시장과 원희룡 의원, 김충환 의원, 나경원 의원 등 4명이 치열하게 각축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는 29일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한 전 총리 대세론이 굳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성순 의원과 이계안 전 의원이 출사표를 던져놓은 상태입니다.
민주당은 다음달 초까지 후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경기지사는 한나라당이 김문수 현 지사를 일찌감치 낙점한 가운데 민주당에선 김진표 최고위원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국민참여당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과의 단일화 여부가 야권의 변수입니다.
인천시장은 3선에 도전하는 안상수 현 시장이 한나라당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민주당은 송영길 최고위원이 최근 출마를 선언했으며, 민주당의 다른 후보들은 유필우 전 의원으로 단일화됐습니다.
한나라당은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열곳, 민주당은 7곳의 후보를 확정하며 공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야는 당원집회가 금지되는 다음달 3일까지는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을 모두 끝낼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