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함미의 배수 작업이 거의 완료돼 작업 인원과 장비를 철수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배수 작업에는 펌프 22대가 동원됐으며 오전 11시 20분에 배수가 90% 정도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배수 작업이 거의 완료됨에 따라 11시 24분부터 인원과 장비의 철수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곧 배수 작업이 끝나고 오후부터는 함미를 바지선에 싣는 작업이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 당국은 현지 기상 상황이 좋은만큼 당초 최소 두 시간여가 걸릴 것으로 예상됐던 바지선 탑재 작업이 30분 안에 끝날 수도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배수 작업에는 펌프 22대가 동원됐으며 오전 11시 20분에 배수가 90% 정도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배수 작업이 거의 완료됨에 따라 11시 24분부터 인원과 장비의 철수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곧 배수 작업이 끝나고 오후부터는 함미를 바지선에 싣는 작업이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 당국은 현지 기상 상황이 좋은만큼 당초 최소 두 시간여가 걸릴 것으로 예상됐던 바지선 탑재 작업이 30분 안에 끝날 수도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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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작업 거의 완료…인원·장비 철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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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5 12:17:34
천안함 함미의 배수 작업이 거의 완료돼 작업 인원과 장비를 철수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배수 작업에는 펌프 22대가 동원됐으며 오전 11시 20분에 배수가 90% 정도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배수 작업이 거의 완료됨에 따라 11시 24분부터 인원과 장비의 철수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곧 배수 작업이 끝나고 오후부터는 함미를 바지선에 싣는 작업이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 당국은 현지 기상 상황이 좋은만큼 당초 최소 두 시간여가 걸릴 것으로 예상됐던 바지선 탑재 작업이 30분 안에 끝날 수도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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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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