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무한경쟁’, 세계 장악 시험대
입력 2010.04.15 (22:14)
수정 2010.04.1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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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펜싱이 무한 경쟁 체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경쟁 방식으로 국가대표팀을 운영해 세계 수준의 경기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인데,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나온 김영호의 펜싱 사상 첫 금메달.
이후 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펜싱은 정상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양구에서 열린 국가대표 평가전.
종목별로 국가대표 8명을 포함해, 국내랭킹 32위안의 선수들이 실력 대결을 펼칩니다.
지난해 9월 대표 선발 이후 두 번째 평가전으로 결과에 따라 국가대표가 교체됩니다.
<인터뷰>남현희(세계랭킹 3위) : "국가대표에겐 자극이 후보선수에겐 희망..."
펜싱 협회는 체계적인 경기력 점검과 우수 선수 확보가 가능한 수시 평가전을 통해 대표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이상을 딴다는 야심찬 목표도 세웠습니다.
<인터뷰> 심재성(국가대표 코치) :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본다."
올 여름에 한 번 더 평가전이 예정된 가운데 오는 11월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이 새로운 국가대표 운영 체계의 첫 시험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펜싱이 무한 경쟁 체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경쟁 방식으로 국가대표팀을 운영해 세계 수준의 경기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인데,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나온 김영호의 펜싱 사상 첫 금메달.
이후 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펜싱은 정상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양구에서 열린 국가대표 평가전.
종목별로 국가대표 8명을 포함해, 국내랭킹 32위안의 선수들이 실력 대결을 펼칩니다.
지난해 9월 대표 선발 이후 두 번째 평가전으로 결과에 따라 국가대표가 교체됩니다.
<인터뷰>남현희(세계랭킹 3위) : "국가대표에겐 자극이 후보선수에겐 희망..."
펜싱 협회는 체계적인 경기력 점검과 우수 선수 확보가 가능한 수시 평가전을 통해 대표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이상을 딴다는 야심찬 목표도 세웠습니다.
<인터뷰> 심재성(국가대표 코치) :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본다."
올 여름에 한 번 더 평가전이 예정된 가운데 오는 11월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이 새로운 국가대표 운영 체계의 첫 시험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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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싱 ‘무한경쟁’, 세계 장악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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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5 22:14:19
- 수정2010-04-15 22:22:53

<앵커 멘트>
펜싱이 무한 경쟁 체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경쟁 방식으로 국가대표팀을 운영해 세계 수준의 경기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인데,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나온 김영호의 펜싱 사상 첫 금메달.
이후 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펜싱은 정상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양구에서 열린 국가대표 평가전.
종목별로 국가대표 8명을 포함해, 국내랭킹 32위안의 선수들이 실력 대결을 펼칩니다.
지난해 9월 대표 선발 이후 두 번째 평가전으로 결과에 따라 국가대표가 교체됩니다.
<인터뷰>남현희(세계랭킹 3위) : "국가대표에겐 자극이 후보선수에겐 희망..."
펜싱 협회는 체계적인 경기력 점검과 우수 선수 확보가 가능한 수시 평가전을 통해 대표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이상을 딴다는 야심찬 목표도 세웠습니다.
<인터뷰> 심재성(국가대표 코치) :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본다."
올 여름에 한 번 더 평가전이 예정된 가운데 오는 11월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이 새로운 국가대표 운영 체계의 첫 시험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펜싱이 무한 경쟁 체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경쟁 방식으로 국가대표팀을 운영해 세계 수준의 경기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인데,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나온 김영호의 펜싱 사상 첫 금메달.
이후 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펜싱은 정상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양구에서 열린 국가대표 평가전.
종목별로 국가대표 8명을 포함해, 국내랭킹 32위안의 선수들이 실력 대결을 펼칩니다.
지난해 9월 대표 선발 이후 두 번째 평가전으로 결과에 따라 국가대표가 교체됩니다.
<인터뷰>남현희(세계랭킹 3위) : "국가대표에겐 자극이 후보선수에겐 희망..."
펜싱 협회는 체계적인 경기력 점검과 우수 선수 확보가 가능한 수시 평가전을 통해 대표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이상을 딴다는 야심찬 목표도 세웠습니다.
<인터뷰> 심재성(국가대표 코치) :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본다."
올 여름에 한 번 더 평가전이 예정된 가운데 오는 11월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이 새로운 국가대표 운영 체계의 첫 시험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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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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