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의 ‘미녀 삼총사’ 우리가 미래!

입력 2010.04.15 (22:14) 수정 2010.04.15 (22: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신한은행이 여자프로농구 무대를 평정하기까지, 전주원과 정선민 등 노장들의 활약이 컸는데요,



최윤아와 김단비 등 세대교체의 주인공인 미녀 삼총사가 뒷받침했기에 가능했습니다.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상 첫 네 시즌 연속 통합우승.



전주원과 정선민 등 맏언니들이 현재의 원동력이라면, 세대 교체의 주역인 3총사는 미래의 원동력입니다.



<녹취> "안녕하세요, 신한은행 미녀 3총사입니다."



선두주자는 국가대표 주전 가드인 최윤아.



퓨처스리그 MVP출신 김단비와 미모로 더 알려진 김연주도 힘을 보탰습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보여준 기량 향상은 내년 시즌을 더욱 기다리게 만듭니다.



실력만큼이나 끼로 똘똘 뭉친 선후배들.



친자매 같은 끈끈함은 코트 밖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녹취> "칭찬하는데 어색해요."



<녹취> "무서워서요"



여자프로농구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신한은행, 내일은 이들이 그 역사의 주인공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최윤아(신한은행) : "훌륭한 언니들 밑에 있는데, 나중에 제가 후배들을 이끌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한의 ‘미녀 삼총사’ 우리가 미래!
    • 입력 2010-04-15 22:14:19
    • 수정2010-04-15 22:29:35
    뉴스 9
<앵커 멘트>

신한은행이 여자프로농구 무대를 평정하기까지, 전주원과 정선민 등 노장들의 활약이 컸는데요,

최윤아와 김단비 등 세대교체의 주인공인 미녀 삼총사가 뒷받침했기에 가능했습니다.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상 첫 네 시즌 연속 통합우승.

전주원과 정선민 등 맏언니들이 현재의 원동력이라면, 세대 교체의 주역인 3총사는 미래의 원동력입니다.

<녹취> "안녕하세요, 신한은행 미녀 3총사입니다."

선두주자는 국가대표 주전 가드인 최윤아.

퓨처스리그 MVP출신 김단비와 미모로 더 알려진 김연주도 힘을 보탰습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보여준 기량 향상은 내년 시즌을 더욱 기다리게 만듭니다.

실력만큼이나 끼로 똘똘 뭉친 선후배들.

친자매 같은 끈끈함은 코트 밖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녹취> "칭찬하는데 어색해요."

<녹취> "무서워서요"

여자프로농구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신한은행, 내일은 이들이 그 역사의 주인공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최윤아(신한은행) : "훌륭한 언니들 밑에 있는데, 나중에 제가 후배들을 이끌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