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그들의 희생을 기리는 데는 남녀도 노소도, 또 여야의 구분도 없었습니다.
천안함의 영웅들, 그들은 우리를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계속해서 유승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금도 부르면 금방이라도 대답하고 돌아올 것만 같은 대한의 아들들!
희생 장병을 추모하고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KBS 특별생방송에는 국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됐습니다.
<인터뷰>황영조(스포츠봉사단체) : "진정한 우리의 영웅은 젊은 자기 몸을 바쳐 희생하신 분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인터뷰>이동근(대한상의) : "고귀한 희생정신이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었고.."
<인터뷰>김희선(초등학생) :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셨는데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들의 뜻을 기리고 유족의 상처를 위로해 주는 것. 이제, 우리의 몫입니다."
특별생방송에는 슬픔을 함께 나누는 시민들의 응원의 목소리와 작은 정성들이 한 데 모아졌고, 정.관계 인사들의 동참도 줄을 이었습니다.
<인터뷰>정정길(대통령실장) : "정말 국가를 위해서 아까운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인터뷰>정몽준(한나라당 대표) : "이번에 희생되신 장병 여러분은 군인으로서 최선의 의무를 다하셨습니다."
<인터뷰>이강래(민주당 원내대표) : "아직도 찾지 못한 8명의 승조원 찾는 노력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 드립니다."
<인터뷰>류근찬(자유선진당 원내대표) :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천안함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해야 할 것으로 믿습니다."
KBS는 추모음악회를 연데 이어 내일도 두 차례에 걸쳐 특별 생방송을 진행하며 지금까지 13억여원의 정성이 모아졌습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그들의 희생을 기리는 데는 남녀도 노소도, 또 여야의 구분도 없었습니다.
천안함의 영웅들, 그들은 우리를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계속해서 유승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금도 부르면 금방이라도 대답하고 돌아올 것만 같은 대한의 아들들!
희생 장병을 추모하고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KBS 특별생방송에는 국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됐습니다.
<인터뷰>황영조(스포츠봉사단체) : "진정한 우리의 영웅은 젊은 자기 몸을 바쳐 희생하신 분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인터뷰>이동근(대한상의) : "고귀한 희생정신이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었고.."
<인터뷰>김희선(초등학생) :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셨는데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들의 뜻을 기리고 유족의 상처를 위로해 주는 것. 이제, 우리의 몫입니다."
특별생방송에는 슬픔을 함께 나누는 시민들의 응원의 목소리와 작은 정성들이 한 데 모아졌고, 정.관계 인사들의 동참도 줄을 이었습니다.
<인터뷰>정정길(대통령실장) : "정말 국가를 위해서 아까운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인터뷰>정몽준(한나라당 대표) : "이번에 희생되신 장병 여러분은 군인으로서 최선의 의무를 다하셨습니다."
<인터뷰>이강래(민주당 원내대표) : "아직도 찾지 못한 8명의 승조원 찾는 노력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 드립니다."
<인터뷰>류근찬(자유선진당 원내대표) :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천안함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해야 할 것으로 믿습니다."
KBS는 추모음악회를 연데 이어 내일도 두 차례에 걸쳐 특별 생방송을 진행하며 지금까지 13억여원의 정성이 모아졌습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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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영웅들,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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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7 21:49:30
<앵커 멘트>
그들의 희생을 기리는 데는 남녀도 노소도, 또 여야의 구분도 없었습니다.
천안함의 영웅들, 그들은 우리를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계속해서 유승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금도 부르면 금방이라도 대답하고 돌아올 것만 같은 대한의 아들들!
희생 장병을 추모하고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KBS 특별생방송에는 국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됐습니다.
<인터뷰>황영조(스포츠봉사단체) : "진정한 우리의 영웅은 젊은 자기 몸을 바쳐 희생하신 분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인터뷰>이동근(대한상의) : "고귀한 희생정신이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었고.."
<인터뷰>김희선(초등학생) :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셨는데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들의 뜻을 기리고 유족의 상처를 위로해 주는 것. 이제, 우리의 몫입니다."
특별생방송에는 슬픔을 함께 나누는 시민들의 응원의 목소리와 작은 정성들이 한 데 모아졌고, 정.관계 인사들의 동참도 줄을 이었습니다.
<인터뷰>정정길(대통령실장) : "정말 국가를 위해서 아까운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인터뷰>정몽준(한나라당 대표) : "이번에 희생되신 장병 여러분은 군인으로서 최선의 의무를 다하셨습니다."
<인터뷰>이강래(민주당 원내대표) : "아직도 찾지 못한 8명의 승조원 찾는 노력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 드립니다."
<인터뷰>류근찬(자유선진당 원내대표) :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천안함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해야 할 것으로 믿습니다."
KBS는 추모음악회를 연데 이어 내일도 두 차례에 걸쳐 특별 생방송을 진행하며 지금까지 13억여원의 정성이 모아졌습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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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영 기자 ryoo11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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