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포츠 소식입니다.
2001 포스코 프로축구 K리그에서 성남일화가 올 시즌 첫 해트트릭을 세운 샤샤의 활약을 앞세워 선두에 나섰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샤샤가 올 시즌 첫 해트트릭으로 정규리그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샤샤의 해트트릭은 전반 25분 박남열의 절묘한 도움을 받으며 시작됐습니다.
첫 골의 갈증을 푼 샤샤는 후반 14분에는 27m짜리 중거리포를 더했습니다.
후반 24분 다시 한 골을 추가한 샤샤는 시즌 첫 해트트릭으로 성남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샤샤(성남공격수): 오늘 같은 날이 계속됐으면 좋겠습니다.
팀이 이기고 해트트릭을 해서 기쁩니다.
⊙기자: 이로써 성남은 2승 1무를 기록하며 승점 7점으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울산은 부산 원정경기에서 막판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습니다. 울산은 전반 34분과 후반 19분 파울링요가 연속 골을 뽑으며 2:0으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후반 19분 이용하에게 추격골을 종료 3분 전에는 우성용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울산의 브라질 출신 이방인 파울링요는 2경기 연속 2골로 득점 선두에 나섰습니다.
광양과 전주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2001 포스코 프로축구 K리그에서 성남일화가 올 시즌 첫 해트트릭을 세운 샤샤의 활약을 앞세워 선두에 나섰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샤샤가 올 시즌 첫 해트트릭으로 정규리그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샤샤의 해트트릭은 전반 25분 박남열의 절묘한 도움을 받으며 시작됐습니다.
첫 골의 갈증을 푼 샤샤는 후반 14분에는 27m짜리 중거리포를 더했습니다.
후반 24분 다시 한 골을 추가한 샤샤는 시즌 첫 해트트릭으로 성남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샤샤(성남공격수): 오늘 같은 날이 계속됐으면 좋겠습니다.
팀이 이기고 해트트릭을 해서 기쁩니다.
⊙기자: 이로써 성남은 2승 1무를 기록하며 승점 7점으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울산은 부산 원정경기에서 막판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습니다. 울산은 전반 34분과 후반 19분 파울링요가 연속 골을 뽑으며 2:0으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후반 19분 이용하에게 추격골을 종료 3분 전에는 우성용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울산의 브라질 출신 이방인 파울링요는 2경기 연속 2골로 득점 선두에 나섰습니다.
광양과 전주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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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샤샤 해트트릭
-
- 입력 2001-06-2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스포츠 소식입니다.
2001 포스코 프로축구 K리그에서 성남일화가 올 시즌 첫 해트트릭을 세운 샤샤의 활약을 앞세워 선두에 나섰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샤샤가 올 시즌 첫 해트트릭으로 정규리그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샤샤의 해트트릭은 전반 25분 박남열의 절묘한 도움을 받으며 시작됐습니다.
첫 골의 갈증을 푼 샤샤는 후반 14분에는 27m짜리 중거리포를 더했습니다.
후반 24분 다시 한 골을 추가한 샤샤는 시즌 첫 해트트릭으로 성남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샤샤(성남공격수): 오늘 같은 날이 계속됐으면 좋겠습니다.
팀이 이기고 해트트릭을 해서 기쁩니다.
⊙기자: 이로써 성남은 2승 1무를 기록하며 승점 7점으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울산은 부산 원정경기에서 막판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습니다. 울산은 전반 34분과 후반 19분 파울링요가 연속 골을 뽑으며 2:0으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후반 19분 이용하에게 추격골을 종료 3분 전에는 우성용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울산의 브라질 출신 이방인 파울링요는 2경기 연속 2골로 득점 선두에 나섰습니다.
광양과 전주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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