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시장 후보를 차지하기 위한 당내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정아연, 이주한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들은 당내 최대 의원 모임인 국민통합포럼에서 본선 경쟁력을 내세우며 경선전을 펼쳤습니다.
<녹취>김충환(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 "행정박사 모든 준비 갖춰져 있는 사람 뽑아서..."
<녹취>원희룡(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 "저의 가치는 중간층, 추가 득표할 수 있는 한나라당의 카드라는 점에서..."
<녹취>오세훈(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 "저는 서울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녹취>나경원(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 "최초의 여성시장이 누가 되느냐로 가야합니다. 오세훈 시장 대 나머지 3후보가 도전하는 형태..."
오 시장이 그동안 예산 낭비, 디자인만 중시했다며 비판했고, 오 시장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맞받았습니다.
단일화를 모색하고 있는 원희룡, 나경원 후보 측은 단일화 방식을 놓고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9일로 예정된 후보 경선을 연기해야 한다고 거듭 요구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시장 후보를 차지하기 위한 당내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정아연, 이주한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들은 당내 최대 의원 모임인 국민통합포럼에서 본선 경쟁력을 내세우며 경선전을 펼쳤습니다.
<녹취>김충환(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 "행정박사 모든 준비 갖춰져 있는 사람 뽑아서..."
<녹취>원희룡(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 "저의 가치는 중간층, 추가 득표할 수 있는 한나라당의 카드라는 점에서..."
<녹취>오세훈(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 "저는 서울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녹취>나경원(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 "최초의 여성시장이 누가 되느냐로 가야합니다. 오세훈 시장 대 나머지 3후보가 도전하는 형태..."
오 시장이 그동안 예산 낭비, 디자인만 중시했다며 비판했고, 오 시장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맞받았습니다.
단일화를 모색하고 있는 원희룡, 나경원 후보 측은 단일화 방식을 놓고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9일로 예정된 후보 경선을 연기해야 한다고 거듭 요구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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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서울시장 후보들 '당심잡기'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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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2 22:51:06
<앵커 멘트>
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시장 후보를 차지하기 위한 당내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정아연, 이주한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들은 당내 최대 의원 모임인 국민통합포럼에서 본선 경쟁력을 내세우며 경선전을 펼쳤습니다.
<녹취>김충환(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 "행정박사 모든 준비 갖춰져 있는 사람 뽑아서..."
<녹취>원희룡(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 "저의 가치는 중간층, 추가 득표할 수 있는 한나라당의 카드라는 점에서..."
<녹취>오세훈(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 "저는 서울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녹취>나경원(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 "최초의 여성시장이 누가 되느냐로 가야합니다. 오세훈 시장 대 나머지 3후보가 도전하는 형태..."
오 시장이 그동안 예산 낭비, 디자인만 중시했다며 비판했고, 오 시장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맞받았습니다.
단일화를 모색하고 있는 원희룡, 나경원 후보 측은 단일화 방식을 놓고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9일로 예정된 후보 경선을 연기해야 한다고 거듭 요구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시장 후보를 차지하기 위한 당내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정아연, 이주한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들은 당내 최대 의원 모임인 국민통합포럼에서 본선 경쟁력을 내세우며 경선전을 펼쳤습니다.
<녹취>김충환(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 "행정박사 모든 준비 갖춰져 있는 사람 뽑아서..."
<녹취>원희룡(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 "저의 가치는 중간층, 추가 득표할 수 있는 한나라당의 카드라는 점에서..."
<녹취>오세훈(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 "저는 서울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녹취>나경원(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 "최초의 여성시장이 누가 되느냐로 가야합니다. 오세훈 시장 대 나머지 3후보가 도전하는 형태..."
오 시장이 그동안 예산 낭비, 디자인만 중시했다며 비판했고, 오 시장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맞받았습니다.
단일화를 모색하고 있는 원희룡, 나경원 후보 측은 단일화 방식을 놓고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9일로 예정된 후보 경선을 연기해야 한다고 거듭 요구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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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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