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홈런포 5방’, 롯데 꺾고 10연승
입력 2010.04.25 (21:42)
수정 2010.04.2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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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관중이 100만 명을 돌파한 오늘, 선두 SK가 박재홍의 만루 홈런 등 홈런 5개를 앞세워 롯데를 제치고, 파죽의 10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2회 SK의 박정권이 시원한 홈런포로 공격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동점을 내준 4회에는 김강민이 석점 홈런을 쏘아올렸고, 이어 정상호가 한점 홈런을 보탰습니다.
5회에는 선제 홈런의 주인공 박정권이 또한번 2점 홈런을 날렸고, 9회 박재홍이 쐐기 만루 홈런을 터트리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홈런 5개를 몰아친 SK는 롯데를 3연패에 빠트리며, 기분좋은 10연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김성근(SK 감독)
오재원이 혼자 4타점을 올린 두산은 삼성을 8대4로 이겼습니다.
선발 이현승은 이적 이후 6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고, 마무리 이용찬은 8세이브 째를 기록했습니다.
LG는 한화에 2연승을 거두고 올 시즌 처음으로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기아는 연장 접전 끝에 넥센을 제치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관중이 100만 명을 돌파한 오늘, 선두 SK가 박재홍의 만루 홈런 등 홈런 5개를 앞세워 롯데를 제치고, 파죽의 10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2회 SK의 박정권이 시원한 홈런포로 공격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동점을 내준 4회에는 김강민이 석점 홈런을 쏘아올렸고, 이어 정상호가 한점 홈런을 보탰습니다.
5회에는 선제 홈런의 주인공 박정권이 또한번 2점 홈런을 날렸고, 9회 박재홍이 쐐기 만루 홈런을 터트리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홈런 5개를 몰아친 SK는 롯데를 3연패에 빠트리며, 기분좋은 10연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김성근(SK 감독)
오재원이 혼자 4타점을 올린 두산은 삼성을 8대4로 이겼습니다.
선발 이현승은 이적 이후 6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고, 마무리 이용찬은 8세이브 째를 기록했습니다.
LG는 한화에 2연승을 거두고 올 시즌 처음으로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기아는 연장 접전 끝에 넥센을 제치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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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홈런포 5방’, 롯데 꺾고 10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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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5 21:42:28
- 수정2010-04-25 22:55:55
<앵커 멘트>
프로야구 관중이 100만 명을 돌파한 오늘, 선두 SK가 박재홍의 만루 홈런 등 홈런 5개를 앞세워 롯데를 제치고, 파죽의 10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2회 SK의 박정권이 시원한 홈런포로 공격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동점을 내준 4회에는 김강민이 석점 홈런을 쏘아올렸고, 이어 정상호가 한점 홈런을 보탰습니다.
5회에는 선제 홈런의 주인공 박정권이 또한번 2점 홈런을 날렸고, 9회 박재홍이 쐐기 만루 홈런을 터트리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홈런 5개를 몰아친 SK는 롯데를 3연패에 빠트리며, 기분좋은 10연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김성근(SK 감독)
오재원이 혼자 4타점을 올린 두산은 삼성을 8대4로 이겼습니다.
선발 이현승은 이적 이후 6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고, 마무리 이용찬은 8세이브 째를 기록했습니다.
LG는 한화에 2연승을 거두고 올 시즌 처음으로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기아는 연장 접전 끝에 넥센을 제치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관중이 100만 명을 돌파한 오늘, 선두 SK가 박재홍의 만루 홈런 등 홈런 5개를 앞세워 롯데를 제치고, 파죽의 10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2회 SK의 박정권이 시원한 홈런포로 공격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동점을 내준 4회에는 김강민이 석점 홈런을 쏘아올렸고, 이어 정상호가 한점 홈런을 보탰습니다.
5회에는 선제 홈런의 주인공 박정권이 또한번 2점 홈런을 날렸고, 9회 박재홍이 쐐기 만루 홈런을 터트리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홈런 5개를 몰아친 SK는 롯데를 3연패에 빠트리며, 기분좋은 10연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김성근(SK 감독)
오재원이 혼자 4타점을 올린 두산은 삼성을 8대4로 이겼습니다.
선발 이현승은 이적 이후 6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고, 마무리 이용찬은 8세이브 째를 기록했습니다.
LG는 한화에 2연승을 거두고 올 시즌 처음으로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기아는 연장 접전 끝에 넥센을 제치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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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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