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애도기간 이틀째인 오늘, 천안함 희생 장병들을 추모하는 분향소가 오전 6시부터 문을 열고 분향을 시작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에 마련된 30여 개의 분향소가 오전 6시부터 문을 열고 조문객을 맞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광장 합동분향소에는 어제 하루 3천 명을 넘는 조문객들이 방문해 희생 장병들의 넋을 기리고 영면을 비는 글을 남겼습니다.
또 수원역 광장과 부산역 광장, 광주광역시청 시민홀 등 전국에 마련된 분향소에도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전국 합동분향소는 영결식 전날인 모레, 28일까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조문객을 맞게 되며 영결식 당일인 29일엔 오후 6시까지 조문을 받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에 마련된 30여 개의 분향소가 오전 6시부터 문을 열고 조문객을 맞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광장 합동분향소에는 어제 하루 3천 명을 넘는 조문객들이 방문해 희생 장병들의 넋을 기리고 영면을 비는 글을 남겼습니다.
또 수원역 광장과 부산역 광장, 광주광역시청 시민홀 등 전국에 마련된 분향소에도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전국 합동분향소는 영결식 전날인 모레, 28일까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조문객을 맞게 되며 영결식 당일인 29일엔 오후 6시까지 조문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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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분향 이틀째…6시부터 분향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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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6 06:12:07
국가 애도기간 이틀째인 오늘, 천안함 희생 장병들을 추모하는 분향소가 오전 6시부터 문을 열고 분향을 시작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에 마련된 30여 개의 분향소가 오전 6시부터 문을 열고 조문객을 맞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광장 합동분향소에는 어제 하루 3천 명을 넘는 조문객들이 방문해 희생 장병들의 넋을 기리고 영면을 비는 글을 남겼습니다.
또 수원역 광장과 부산역 광장, 광주광역시청 시민홀 등 전국에 마련된 분향소에도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전국 합동분향소는 영결식 전날인 모레, 28일까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조문객을 맞게 되며 영결식 당일인 29일엔 오후 6시까지 조문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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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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