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중국이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상하이엑스포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개막을 앞두고 시험운영 중인 가운데 테러 등 사고 예방을 위한 보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상하이에서 원종진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닷새 앞으로 다가온 상하이엑스포.
전시관들이 조명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192개 나라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손님맞이 준비가 막바집니다.
시험운영 닷새간 백만여 명이 찾은 가운데 운영과 안전, 교통 등이 집중 점검되고 있습니다.
특히 보안이 엄격합니다.
곳곳에 무장경찰이 배치돼 순찰이 강화됐습니다.
단지 출입 검색도 공항수준입니다.
일일이 휴대품을 검색하고 몸도 수색합니다.
폭발성 있는 위험물품은 물론 라이터, 물과 액체의 반입도 금지됩니다.
<인터뷰>후린카이(관람객) : "보안이 매우 엄격해요. 공항과 비슷해요. 검색도 엄하고, 주머니 속 물건도 다 꺼내야해요."
또 상하이 진입도로는 물론 시내 지하철과 해상의 보안도 강화됐습니다.
개막식에 각국 정상급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 경호에 비상이 걸린데다 엑스포 기간 테러 등 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섭니다.
<녹취>홍하오(상하이엑스포 사무협조국장) : "보안을 상당히 중시하고 있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엑스포 단지 내에서도 매우 엄격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엑스포의 성공은 안전에 있다고 주최 측은 보고 있습니다.
개막일이 다가오면서 보안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원종진입니다.
중국이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상하이엑스포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개막을 앞두고 시험운영 중인 가운데 테러 등 사고 예방을 위한 보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상하이에서 원종진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닷새 앞으로 다가온 상하이엑스포.
전시관들이 조명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192개 나라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손님맞이 준비가 막바집니다.
시험운영 닷새간 백만여 명이 찾은 가운데 운영과 안전, 교통 등이 집중 점검되고 있습니다.
특히 보안이 엄격합니다.
곳곳에 무장경찰이 배치돼 순찰이 강화됐습니다.
단지 출입 검색도 공항수준입니다.
일일이 휴대품을 검색하고 몸도 수색합니다.
폭발성 있는 위험물품은 물론 라이터, 물과 액체의 반입도 금지됩니다.
<인터뷰>후린카이(관람객) : "보안이 매우 엄격해요. 공항과 비슷해요. 검색도 엄하고, 주머니 속 물건도 다 꺼내야해요."
또 상하이 진입도로는 물론 시내 지하철과 해상의 보안도 강화됐습니다.
개막식에 각국 정상급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 경호에 비상이 걸린데다 엑스포 기간 테러 등 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섭니다.
<녹취>홍하오(상하이엑스포 사무협조국장) : "보안을 상당히 중시하고 있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엑스포 단지 내에서도 매우 엄격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엑스포의 성공은 안전에 있다고 주최 측은 보고 있습니다.
개막일이 다가오면서 보안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원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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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엑스포 개막 D-5, 보안 ‘초비상’
-
- 입력 2010-04-26 07:10:13

<앵커 멘트>
중국이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상하이엑스포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개막을 앞두고 시험운영 중인 가운데 테러 등 사고 예방을 위한 보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상하이에서 원종진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닷새 앞으로 다가온 상하이엑스포.
전시관들이 조명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192개 나라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손님맞이 준비가 막바집니다.
시험운영 닷새간 백만여 명이 찾은 가운데 운영과 안전, 교통 등이 집중 점검되고 있습니다.
특히 보안이 엄격합니다.
곳곳에 무장경찰이 배치돼 순찰이 강화됐습니다.
단지 출입 검색도 공항수준입니다.
일일이 휴대품을 검색하고 몸도 수색합니다.
폭발성 있는 위험물품은 물론 라이터, 물과 액체의 반입도 금지됩니다.
<인터뷰>후린카이(관람객) : "보안이 매우 엄격해요. 공항과 비슷해요. 검색도 엄하고, 주머니 속 물건도 다 꺼내야해요."
또 상하이 진입도로는 물론 시내 지하철과 해상의 보안도 강화됐습니다.
개막식에 각국 정상급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 경호에 비상이 걸린데다 엑스포 기간 테러 등 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섭니다.
<녹취>홍하오(상하이엑스포 사무협조국장) : "보안을 상당히 중시하고 있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엑스포 단지 내에서도 매우 엄격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엑스포의 성공은 안전에 있다고 주최 측은 보고 있습니다.
개막일이 다가오면서 보안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원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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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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