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국프로골프투어와 유러피언투어를 겸한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노승열이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노승열은 아시아 투어와 한국프로골 상금랭킹 선두에 올랐습니다.
송전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타고난 장타력에 정확한 퍼팅까지.
노승열은 이글 하나, 버디 3개 등으로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샷감각이 갈수록 좋아져 대회가 3라운드로 축소되지 않았다면 우승도 노려 볼만 했습니다.
그러나 노승열은 약 1억 5천만원가량의 상금을 챙기며 아시안과 한국프로골프 투어에서 상금랭킹 선두에 올랐습니다.
현재 19살인 노승열은 사상 최연소 상금왕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습니다.
<인터뷰> 노승열
이 대회 우승은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호주의 마커스 프레이저가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마커스 프레이저
관심을 모았던 어니 엘스는 지난해 챔피언 자이디와 함께 5언더파로 공동 9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골프의 기대주 노승열은 유럽투어에서 좀 더 실력을 쌓은 뒤 미국무대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송전헌입니다.
한국프로골프투어와 유러피언투어를 겸한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노승열이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노승열은 아시아 투어와 한국프로골 상금랭킹 선두에 올랐습니다.
송전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타고난 장타력에 정확한 퍼팅까지.
노승열은 이글 하나, 버디 3개 등으로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샷감각이 갈수록 좋아져 대회가 3라운드로 축소되지 않았다면 우승도 노려 볼만 했습니다.
그러나 노승열은 약 1억 5천만원가량의 상금을 챙기며 아시안과 한국프로골프 투어에서 상금랭킹 선두에 올랐습니다.
현재 19살인 노승열은 사상 최연소 상금왕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습니다.
<인터뷰> 노승열
이 대회 우승은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호주의 마커스 프레이저가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마커스 프레이저
관심을 모았던 어니 엘스는 지난해 챔피언 자이디와 함께 5언더파로 공동 9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골프의 기대주 노승열은 유럽투어에서 좀 더 실력을 쌓은 뒤 미국무대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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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승열, 최연소 아시아투어 상금왕 도전
-
- 입력 2010-04-26 07:10:14

<앵커 멘트>
한국프로골프투어와 유러피언투어를 겸한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노승열이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노승열은 아시아 투어와 한국프로골 상금랭킹 선두에 올랐습니다.
송전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타고난 장타력에 정확한 퍼팅까지.
노승열은 이글 하나, 버디 3개 등으로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샷감각이 갈수록 좋아져 대회가 3라운드로 축소되지 않았다면 우승도 노려 볼만 했습니다.
그러나 노승열은 약 1억 5천만원가량의 상금을 챙기며 아시안과 한국프로골프 투어에서 상금랭킹 선두에 올랐습니다.
현재 19살인 노승열은 사상 최연소 상금왕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습니다.
<인터뷰> 노승열
이 대회 우승은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호주의 마커스 프레이저가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마커스 프레이저
관심을 모았던 어니 엘스는 지난해 챔피언 자이디와 함께 5언더파로 공동 9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골프의 기대주 노승열은 유럽투어에서 좀 더 실력을 쌓은 뒤 미국무대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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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헌 기자 jun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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