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권이 천안함 순국장병들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경기도 평택 제 2함대사령부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정몽준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오늘 오전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순국 장병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이어 민주당 정세균 대표도 소속 의원들과 함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와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등 다른 야당 지도부도 오늘 중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할 계획입니다.
여야는 영결식이 치러지는 29일까지 추모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대규모 지방선거 일정을 자제할 방침입니다.
정몽준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오늘 오전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순국 장병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이어 민주당 정세균 대표도 소속 의원들과 함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와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등 다른 야당 지도부도 오늘 중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할 계획입니다.
여야는 영결식이 치러지는 29일까지 추모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대규모 지방선거 일정을 자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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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천안함 순국장병 일제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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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6 09:31:19
여야 정치권이 천안함 순국장병들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경기도 평택 제 2함대사령부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정몽준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오늘 오전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순국 장병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이어 민주당 정세균 대표도 소속 의원들과 함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와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등 다른 야당 지도부도 오늘 중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할 계획입니다.
여야는 영결식이 치러지는 29일까지 추모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대규모 지방선거 일정을 자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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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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