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해역의 '금속파편' 수색 작업이 본격화됐습니다.
해군과 백령도 남3리 어민들은 오늘 오전 합동회의를 열고 금속 파편 수색 계획을 논의한 뒤, 오후 1시 20분부터 함수 침몰 지역을 중심으로 파편 수색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수색작업에는 어민과 해군 탐색구조단 등 10여 명과 형망어선 두 척이 투입됐습니다.
해군은 또, 무인탐사정과 기뢰 탐색함을 투입해 침몰 해상 반경 500m 해역에서 음파탐지기와 수중카메라 촬영을 통한 금속 파편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군은 현장에서 수거된 파편은 제6여단으로 옮긴 뒤 평택 2함대 사령부로 이송해 정밀 분석을 벌일 방침입니다.
한편, 이번 금속 파편 수색작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해군은 내일부터 형망 어선을 추가로 투입하고 쌍끌이 어선까지 투입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해군과 백령도 남3리 어민들은 오늘 오전 합동회의를 열고 금속 파편 수색 계획을 논의한 뒤, 오후 1시 20분부터 함수 침몰 지역을 중심으로 파편 수색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수색작업에는 어민과 해군 탐색구조단 등 10여 명과 형망어선 두 척이 투입됐습니다.
해군은 또, 무인탐사정과 기뢰 탐색함을 투입해 침몰 해상 반경 500m 해역에서 음파탐지기와 수중카메라 촬영을 통한 금속 파편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군은 현장에서 수거된 파편은 제6여단으로 옮긴 뒤 평택 2함대 사령부로 이송해 정밀 분석을 벌일 방침입니다.
한편, 이번 금속 파편 수색작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해군은 내일부터 형망 어선을 추가로 투입하고 쌍끌이 어선까지 투입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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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침몰지역 ‘금속파편’ 수색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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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6 17:13:07
천안함 침몰해역의 '금속파편' 수색 작업이 본격화됐습니다.
해군과 백령도 남3리 어민들은 오늘 오전 합동회의를 열고 금속 파편 수색 계획을 논의한 뒤, 오후 1시 20분부터 함수 침몰 지역을 중심으로 파편 수색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수색작업에는 어민과 해군 탐색구조단 등 10여 명과 형망어선 두 척이 투입됐습니다.
해군은 또, 무인탐사정과 기뢰 탐색함을 투입해 침몰 해상 반경 500m 해역에서 음파탐지기와 수중카메라 촬영을 통한 금속 파편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군은 현장에서 수거된 파편은 제6여단으로 옮긴 뒤 평택 2함대 사령부로 이송해 정밀 분석을 벌일 방침입니다.
한편, 이번 금속 파편 수색작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해군은 내일부터 형망 어선을 추가로 투입하고 쌍끌이 어선까지 투입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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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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