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대타로 나와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사흘만에 또다시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주니치에 7대 0으로 크게 앞선 8회, 빠른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이승엽은 올시즌 안타 네 개 가운데 세 개를 홈런으로 장식했습니다.
추신수도 LA에인절스 전에서 네 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두 번째 타석인 3회, 깨끗한 안타.
5회에도 안타를 추가했습니다.
이번에도 바깥쪽 떨어지는 변화구를 놓치지 않고 잡아 당겼습니다.
올시즌 오른손 투수에 상대적으로 약했던 부진을 보란듯이 씻어냈습니다.
4타수 2안타에 볼넷 한 개, 추신수는 네 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사흘 연속 안타 두 개씩을 때리는 절정의 타격을 자랑했습니다.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시즌 타율도 3할대로 훌쩍 뛰어 올랐습니다.
추신수는 일본의 간판타자 마쓰이와의 맞대결에서도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마쓰이는 통산 천 안타의 대기록을 세웠지만 안타 한 개에 그쳤습니다.
추신수는 연봉이 열 배나 많은 마쓰이에 시즌 성적에서도 앞서 있습니다.
추신수는 내일 LA에인절스 전에서 마쓰이와 재대결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대타로 나와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사흘만에 또다시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주니치에 7대 0으로 크게 앞선 8회, 빠른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이승엽은 올시즌 안타 네 개 가운데 세 개를 홈런으로 장식했습니다.
추신수도 LA에인절스 전에서 네 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두 번째 타석인 3회, 깨끗한 안타.
5회에도 안타를 추가했습니다.
이번에도 바깥쪽 떨어지는 변화구를 놓치지 않고 잡아 당겼습니다.
올시즌 오른손 투수에 상대적으로 약했던 부진을 보란듯이 씻어냈습니다.
4타수 2안타에 볼넷 한 개, 추신수는 네 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사흘 연속 안타 두 개씩을 때리는 절정의 타격을 자랑했습니다.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시즌 타율도 3할대로 훌쩍 뛰어 올랐습니다.
추신수는 일본의 간판타자 마쓰이와의 맞대결에서도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마쓰이는 통산 천 안타의 대기록을 세웠지만 안타 한 개에 그쳤습니다.
추신수는 연봉이 열 배나 많은 마쓰이에 시즌 성적에서도 앞서 있습니다.
추신수는 내일 LA에인절스 전에서 마쓰이와 재대결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승엽 홈런…추신수 3G 연속 안타
-
- 입력 2010-04-27 22:04:22
<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대타로 나와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사흘만에 또다시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주니치에 7대 0으로 크게 앞선 8회, 빠른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이승엽은 올시즌 안타 네 개 가운데 세 개를 홈런으로 장식했습니다.
추신수도 LA에인절스 전에서 네 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두 번째 타석인 3회, 깨끗한 안타.
5회에도 안타를 추가했습니다.
이번에도 바깥쪽 떨어지는 변화구를 놓치지 않고 잡아 당겼습니다.
올시즌 오른손 투수에 상대적으로 약했던 부진을 보란듯이 씻어냈습니다.
4타수 2안타에 볼넷 한 개, 추신수는 네 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사흘 연속 안타 두 개씩을 때리는 절정의 타격을 자랑했습니다.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시즌 타율도 3할대로 훌쩍 뛰어 올랐습니다.
추신수는 일본의 간판타자 마쓰이와의 맞대결에서도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마쓰이는 통산 천 안타의 대기록을 세웠지만 안타 한 개에 그쳤습니다.
추신수는 연봉이 열 배나 많은 마쓰이에 시즌 성적에서도 앞서 있습니다.
추신수는 내일 LA에인절스 전에서 마쓰이와 재대결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
-
강재훈 기자 bahn@kbs.co.kr
강재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