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농민, 파리 상경 시위
입력 2010.04.28 (08:22)
수정 2010.04.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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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천여 대가 파리로 향하는 도로에 줄지어 섰습니다.
농작물 가격 폭락과 정부의 보조금 삭감에 항의하는 농민 5천여 명이 파리 상경 시위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인터뷰>뱅상 클레몽(프랑스 농민) : "유럽연합의 보조를 다시 살리지 않으면 더 이상 농업은 없어요"
프랑스에서는 경제 위기 이후 농작물 가격이 폭락해 농민들의 수입이 30% 가까이 줄었고, 특히 곡물을 키우는 농민들의 수입은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농작물 가격 폭락과 정부의 보조금 삭감에 항의하는 농민 5천여 명이 파리 상경 시위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인터뷰>뱅상 클레몽(프랑스 농민) : "유럽연합의 보조를 다시 살리지 않으면 더 이상 농업은 없어요"
프랑스에서는 경제 위기 이후 농작물 가격이 폭락해 농민들의 수입이 30% 가까이 줄었고, 특히 곡물을 키우는 농민들의 수입은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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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농민, 파리 상경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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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8 08:22:13
- 수정2010-04-28 08:52:01
트랙터 천여 대가 파리로 향하는 도로에 줄지어 섰습니다.
농작물 가격 폭락과 정부의 보조금 삭감에 항의하는 농민 5천여 명이 파리 상경 시위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인터뷰>뱅상 클레몽(프랑스 농민) : "유럽연합의 보조를 다시 살리지 않으면 더 이상 농업은 없어요"
프랑스에서는 경제 위기 이후 농작물 가격이 폭락해 농민들의 수입이 30% 가까이 줄었고, 특히 곡물을 키우는 농민들의 수입은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농작물 가격 폭락과 정부의 보조금 삭감에 항의하는 농민 5천여 명이 파리 상경 시위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인터뷰>뱅상 클레몽(프랑스 농민) : "유럽연합의 보조를 다시 살리지 않으면 더 이상 농업은 없어요"
프랑스에서는 경제 위기 이후 농작물 가격이 폭락해 농민들의 수입이 30% 가까이 줄었고, 특히 곡물을 키우는 농민들의 수입은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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