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 해역 나흘 만에 해상 수색
입력 2010.04.30 (11:26)
수정 2010.04.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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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로 중단됐던 천안함 침몰 해역에 대한 금속 파편 수색 작업이 나흘 만에 재개됐습니다.
해군과 백령도 주민들은 오늘 오전부터 형망어선 5척과 쌍끌이 어선 2척을 동원해 천안함 함수와 함미가 발견된 백령도 남방 7킬로미터 구간에서 파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강풍으로 사흘 동안 출항이 금지돼 지뢰탐지기 등을 이용한 해안가 육상수색만 진행됐다면서 오늘은 파도가 잦아들어 해상수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당국은 해상수색에서 파편이 수거되면 현장에서 바로 해군 경비정으로 옮긴 뒤, 평택 2함대 사령부로 이송해 정밀 분석을 벌일 예정입니다.
해군과 백령도 주민들은 오늘 오전부터 형망어선 5척과 쌍끌이 어선 2척을 동원해 천안함 함수와 함미가 발견된 백령도 남방 7킬로미터 구간에서 파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강풍으로 사흘 동안 출항이 금지돼 지뢰탐지기 등을 이용한 해안가 육상수색만 진행됐다면서 오늘은 파도가 잦아들어 해상수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당국은 해상수색에서 파편이 수거되면 현장에서 바로 해군 경비정으로 옮긴 뒤, 평택 2함대 사령부로 이송해 정밀 분석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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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침몰 해역 나흘 만에 해상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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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30 11:26:42
- 수정2010-04-30 14:50:14
악천후로 중단됐던 천안함 침몰 해역에 대한 금속 파편 수색 작업이 나흘 만에 재개됐습니다.
해군과 백령도 주민들은 오늘 오전부터 형망어선 5척과 쌍끌이 어선 2척을 동원해 천안함 함수와 함미가 발견된 백령도 남방 7킬로미터 구간에서 파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강풍으로 사흘 동안 출항이 금지돼 지뢰탐지기 등을 이용한 해안가 육상수색만 진행됐다면서 오늘은 파도가 잦아들어 해상수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당국은 해상수색에서 파편이 수거되면 현장에서 바로 해군 경비정으로 옮긴 뒤, 평택 2함대 사령부로 이송해 정밀 분석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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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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