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필요시 대북 무력시위할 제공전력 보유”
입력 2010.04.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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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국방장관은 필요하다면 북한에 대해 무력시위를 할 제공 전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영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대북 무력시위의 방법으로 핵 폭격기 등의 발진이나 배치로 북에 강력한 신호를 보내는 것은 어떻겠느냐는 의원 질문에 좋은 무력시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태영 장관은 또 한국군과 북한군 전력에 대해 우리군만 따지면 수적으로 열세이지만 신형 장비와 우수한 장비를 많이 갖고 있어 양적 열세를 부분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안함 사태 조사과정에의 중국과 러시아의 참여 문제와 관련해선 기밀 노출 없이 조사활동이 단순한 사건규명에만 제한될 경우 중국, 러시아와도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태영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대북 무력시위의 방법으로 핵 폭격기 등의 발진이나 배치로 북에 강력한 신호를 보내는 것은 어떻겠느냐는 의원 질문에 좋은 무력시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태영 장관은 또 한국군과 북한군 전력에 대해 우리군만 따지면 수적으로 열세이지만 신형 장비와 우수한 장비를 많이 갖고 있어 양적 열세를 부분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안함 사태 조사과정에의 중국과 러시아의 참여 문제와 관련해선 기밀 노출 없이 조사활동이 단순한 사건규명에만 제한될 경우 중국, 러시아와도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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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영 “필요시 대북 무력시위할 제공전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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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30 17:21:07
김태영 국방장관은 필요하다면 북한에 대해 무력시위를 할 제공 전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영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대북 무력시위의 방법으로 핵 폭격기 등의 발진이나 배치로 북에 강력한 신호를 보내는 것은 어떻겠느냐는 의원 질문에 좋은 무력시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태영 장관은 또 한국군과 북한군 전력에 대해 우리군만 따지면 수적으로 열세이지만 신형 장비와 우수한 장비를 많이 갖고 있어 양적 열세를 부분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안함 사태 조사과정에의 중국과 러시아의 참여 문제와 관련해선 기밀 노출 없이 조사활동이 단순한 사건규명에만 제한될 경우 중국, 러시아와도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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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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