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김보경 등’ 태극호 30인 윤곽
입력 2010.04.30 (20:28)
수정 2025.03.17 (16: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남아공월드컵에서 16강에 도전하게 될 예비 태극전사들의 명단이 발표 됐습니다.
박지성과 안정환, 이동국 등 경험 많은 선수들과 함께 김보경,구자철 등 젊은 선수들이 조화를 이뤘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아공에서 한일월드컵의 영광을 재현할 태극전사들의 윤곽이 드러 났습니다.
예비명단에는 박주영과 이근호, 안정환과 이동국, 염기훈 등이 최전방에, 미드필드에는 주장 박지성과 이청용, 기성용 ,김남일 등 해외파는 물론 김정우 등 국내파들이 포함됐습니다.
또 수비진에는 이영표와 이정수, 조용형,차두리 등이 ,골키퍼에는 이운재 등 3명이 뽑혔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 "투혼과 정신력,어느 나라 대표팀에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예비 명단은 깜짝 발탁 없이 경쟁력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안정환과 이동국 등 노장들의 경험과 20세이하 대표출신 김보경,구자철 등 이른바 젊은피들이 조화를 이뤘습니다.
반면 경기력이 떨어진 설기현,김두현, 이천수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또 김재성 등 30명 가운데 19명이 생애 첫 월드컵 출전의 기회를 잡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재성(포항) : "기쁘고요,팀이 필요할때 답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10일 소집돼, 에콰도르전을 통해 마지막 검증을 거친뒤 최종 엔트리 23명을 확정짓게 됩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남아공월드컵에서 16강에 도전하게 될 예비 태극전사들의 명단이 발표 됐습니다.
박지성과 안정환, 이동국 등 경험 많은 선수들과 함께 김보경,구자철 등 젊은 선수들이 조화를 이뤘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아공에서 한일월드컵의 영광을 재현할 태극전사들의 윤곽이 드러 났습니다.
예비명단에는 박주영과 이근호, 안정환과 이동국, 염기훈 등이 최전방에, 미드필드에는 주장 박지성과 이청용, 기성용 ,김남일 등 해외파는 물론 김정우 등 국내파들이 포함됐습니다.
또 수비진에는 이영표와 이정수, 조용형,차두리 등이 ,골키퍼에는 이운재 등 3명이 뽑혔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 "투혼과 정신력,어느 나라 대표팀에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예비 명단은 깜짝 발탁 없이 경쟁력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안정환과 이동국 등 노장들의 경험과 20세이하 대표출신 김보경,구자철 등 이른바 젊은피들이 조화를 이뤘습니다.
반면 경기력이 떨어진 설기현,김두현, 이천수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또 김재성 등 30명 가운데 19명이 생애 첫 월드컵 출전의 기회를 잡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재성(포항) : "기쁘고요,팀이 필요할때 답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10일 소집돼, 에콰도르전을 통해 마지막 검증을 거친뒤 최종 엔트리 23명을 확정짓게 됩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정환·김보경 등’ 태극호 30인 윤곽
-
- 입력 2010-04-30 20:28:09
- 수정2025-03-17 16:32:15

<앵커 멘트>
남아공월드컵에서 16강에 도전하게 될 예비 태극전사들의 명단이 발표 됐습니다.
박지성과 안정환, 이동국 등 경험 많은 선수들과 함께 김보경,구자철 등 젊은 선수들이 조화를 이뤘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아공에서 한일월드컵의 영광을 재현할 태극전사들의 윤곽이 드러 났습니다.
예비명단에는 박주영과 이근호, 안정환과 이동국, 염기훈 등이 최전방에, 미드필드에는 주장 박지성과 이청용, 기성용 ,김남일 등 해외파는 물론 김정우 등 국내파들이 포함됐습니다.
또 수비진에는 이영표와 이정수, 조용형,차두리 등이 ,골키퍼에는 이운재 등 3명이 뽑혔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 "투혼과 정신력,어느 나라 대표팀에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예비 명단은 깜짝 발탁 없이 경쟁력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안정환과 이동국 등 노장들의 경험과 20세이하 대표출신 김보경,구자철 등 이른바 젊은피들이 조화를 이뤘습니다.
반면 경기력이 떨어진 설기현,김두현, 이천수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또 김재성 등 30명 가운데 19명이 생애 첫 월드컵 출전의 기회를 잡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재성(포항) : "기쁘고요,팀이 필요할때 답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10일 소집돼, 에콰도르전을 통해 마지막 검증을 거친뒤 최종 엔트리 23명을 확정짓게 됩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남아공월드컵에서 16강에 도전하게 될 예비 태극전사들의 명단이 발표 됐습니다.
박지성과 안정환, 이동국 등 경험 많은 선수들과 함께 김보경,구자철 등 젊은 선수들이 조화를 이뤘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아공에서 한일월드컵의 영광을 재현할 태극전사들의 윤곽이 드러 났습니다.
예비명단에는 박주영과 이근호, 안정환과 이동국, 염기훈 등이 최전방에, 미드필드에는 주장 박지성과 이청용, 기성용 ,김남일 등 해외파는 물론 김정우 등 국내파들이 포함됐습니다.
또 수비진에는 이영표와 이정수, 조용형,차두리 등이 ,골키퍼에는 이운재 등 3명이 뽑혔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 "투혼과 정신력,어느 나라 대표팀에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예비 명단은 깜짝 발탁 없이 경쟁력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안정환과 이동국 등 노장들의 경험과 20세이하 대표출신 김보경,구자철 등 이른바 젊은피들이 조화를 이뤘습니다.
반면 경기력이 떨어진 설기현,김두현, 이천수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또 김재성 등 30명 가운데 19명이 생애 첫 월드컵 출전의 기회를 잡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재성(포항) : "기쁘고요,팀이 필요할때 답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10일 소집돼, 에콰도르전을 통해 마지막 검증을 거친뒤 최종 엔트리 23명을 확정짓게 됩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
-
박종복 기자 jobo@kbs.co.kr
박종복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0 남아공월드컵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