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모처럼 파랗게 열린 하늘에 비행기들이, 곡예하듯 날아 올랐습니다.
아찔하고 화려한 경기 국제항공전, 함께 가보시죠.
송명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투기 8대가 파란 하늘에 그림을 그립니다.
모였다가, 펼쳐다가, 고난도의 절도 있는 비행, 우리나라 공군 최정예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입니다.
미국과 호주, 러시아에서 온 세계 최고의 파일럿들도 아찔한 곡예비행으로 화답합니다.
거꾸로 누워 날기는 기본.
땅으로 곤두박질치다 다시 차오르고, 360도 회전하며 돌고, 날개를 흔들어 인사까지 건넵니다.
<녹취> "저거 뭐야"
<녹취> "비행기"
<녹취> "비행기 온다, 온다."
땅에서는 아이들이 미래 우주인의 꿈을 키웁니다,
무중력 우주유영 체험도 하고, 비행 시뮬레이션도 해봅니다.
하늘과 우주를 온몸으로 체험하는 아이들 모습은 곡예비행 챔피언에게도 이채롭습니다.
<인터뷰>스벳라나 카파니나(러시아/세계곡예비행 여성 챔피언) : "내가 아이들의 엄마인데 대회 구성이 아이들에게 맞춰져 있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국내외에서 백여 개의 항공 관련업체가 참여한 경기국제항공전은 다음달 어린이날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송명희입니다.
모처럼 파랗게 열린 하늘에 비행기들이, 곡예하듯 날아 올랐습니다.
아찔하고 화려한 경기 국제항공전, 함께 가보시죠.
송명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투기 8대가 파란 하늘에 그림을 그립니다.
모였다가, 펼쳐다가, 고난도의 절도 있는 비행, 우리나라 공군 최정예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입니다.
미국과 호주, 러시아에서 온 세계 최고의 파일럿들도 아찔한 곡예비행으로 화답합니다.
거꾸로 누워 날기는 기본.
땅으로 곤두박질치다 다시 차오르고, 360도 회전하며 돌고, 날개를 흔들어 인사까지 건넵니다.
<녹취> "저거 뭐야"
<녹취> "비행기"
<녹취> "비행기 온다, 온다."
땅에서는 아이들이 미래 우주인의 꿈을 키웁니다,
무중력 우주유영 체험도 하고, 비행 시뮬레이션도 해봅니다.
하늘과 우주를 온몸으로 체험하는 아이들 모습은 곡예비행 챔피언에게도 이채롭습니다.
<인터뷰>스벳라나 카파니나(러시아/세계곡예비행 여성 챔피언) : "내가 아이들의 엄마인데 대회 구성이 아이들에게 맞춰져 있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국내외에서 백여 개의 항공 관련업체가 참여한 경기국제항공전은 다음달 어린이날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송명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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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공에 펼치는 꿈 ‘날자, 날자꾸나’
-
- 입력 2010-04-30 21:59:40

<앵커 멘트>
모처럼 파랗게 열린 하늘에 비행기들이, 곡예하듯 날아 올랐습니다.
아찔하고 화려한 경기 국제항공전, 함께 가보시죠.
송명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투기 8대가 파란 하늘에 그림을 그립니다.
모였다가, 펼쳐다가, 고난도의 절도 있는 비행, 우리나라 공군 최정예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입니다.
미국과 호주, 러시아에서 온 세계 최고의 파일럿들도 아찔한 곡예비행으로 화답합니다.
거꾸로 누워 날기는 기본.
땅으로 곤두박질치다 다시 차오르고, 360도 회전하며 돌고, 날개를 흔들어 인사까지 건넵니다.
<녹취> "저거 뭐야"
<녹취> "비행기"
<녹취> "비행기 온다, 온다."
땅에서는 아이들이 미래 우주인의 꿈을 키웁니다,
무중력 우주유영 체험도 하고, 비행 시뮬레이션도 해봅니다.
하늘과 우주를 온몸으로 체험하는 아이들 모습은 곡예비행 챔피언에게도 이채롭습니다.
<인터뷰>스벳라나 카파니나(러시아/세계곡예비행 여성 챔피언) : "내가 아이들의 엄마인데 대회 구성이 아이들에게 맞춰져 있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국내외에서 백여 개의 항공 관련업체가 참여한 경기국제항공전은 다음달 어린이날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송명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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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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