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타임오프 한도 결정…‘하후상박’ 원칙 外

입력 2010.05.0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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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 전임자의 유급 근로시간 면제한도 즉 타임오프 한도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근로시간 면제심의위는 오는 7월부터 조합원 4만 명 이상 사업장의 전임자는 최대 24명, 3백 명 이하 사업장은 2명 이하, 백 명 이하의 경우 1명 이하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 등은 법정 시한인 4월 30일을 지나 표결이 이뤄져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여권 위조' 민종기 충남 당진군수 구속



뇌물수수와 여권위조 혐의로 체포된 민종기 충남 당진군수가 오늘 구속됐습니다. 

   

민 군수는 홍성교도소 서산구치지소에 수감됐으며, 검찰은 이에 따라 민 군수가 관내 업체에 공사를 몰아주고 뇌물로 3억 대 별장을 받은 혐의 부분을

본격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전교조, 조전혁 의원 상대 강제집행 착수키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소속 조합원 명단을 공개한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에 대해 다음주 월요일 법원에 강제 이행금 집행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교조 측은 또, 추가로 명단을 공개한 한나라당 의원들에 대해서도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서 4중 추돌…26명 경상



오늘 오전 11시반 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동탄나들목 인근에서 관광버스 2대와 승합차 2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52살 정 모 씨 등 26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이 일대 교통이 한 시간여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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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타임오프 한도 결정…‘하후상박’ 원칙 外
    • 입력 2010-05-01 21:39:37
    뉴스 9
 노조 전임자의 유급 근로시간 면제한도 즉 타임오프 한도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근로시간 면제심의위는 오는 7월부터 조합원 4만 명 이상 사업장의 전임자는 최대 24명, 3백 명 이하 사업장은 2명 이하, 백 명 이하의 경우 1명 이하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 등은 법정 시한인 4월 30일을 지나 표결이 이뤄져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여권 위조' 민종기 충남 당진군수 구속

뇌물수수와 여권위조 혐의로 체포된 민종기 충남 당진군수가 오늘 구속됐습니다. 
   
민 군수는 홍성교도소 서산구치지소에 수감됐으며, 검찰은 이에 따라 민 군수가 관내 업체에 공사를 몰아주고 뇌물로 3억 대 별장을 받은 혐의 부분을
본격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전교조, 조전혁 의원 상대 강제집행 착수키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소속 조합원 명단을 공개한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에 대해 다음주 월요일 법원에 강제 이행금 집행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교조 측은 또, 추가로 명단을 공개한 한나라당 의원들에 대해서도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서 4중 추돌…26명 경상

오늘 오전 11시반 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동탄나들목 인근에서 관광버스 2대와 승합차 2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52살 정 모 씨 등 26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이 일대 교통이 한 시간여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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