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연타석포’ 기아, 한화에 승리
입력 2010.05.05 (08:51)
수정 2010.05.05 (09: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연타석 홈런으로 한화를 꺾고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희섭이 홈런왕 경쟁에 뒤늦게 시동을 걸었습니다.
3대 0으로 앞선 3회 한화 유원상을 상대로 시즌 5호 2점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5회 한점 홈런으로 연타석 장외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6호를 기록했습니다.
5월 들어 3경기에서 홈런 3개로 1위 가르시아에 이어 어느새 2위로 올라섰습니다.
최희섭의 활약 속에 기아는 8대 1 승리를 거뒀고, 윤석민은 시즌 2승을 신고했습니다.
<인터뷰>최희섭 : "4월엔 타격감이 안좋았는데 5월들어 컨디션이 좋아서 회복하고 있습니다."
SK는 넥센을 꺾고 16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발 카도쿠라는 6과 3분의 2이닝 동안 아웃카운트 20개 가운데 무려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넥센 타선을 잠재웠습니다.
임훈의 호수비까지 더해진 가운데 7회 김강민의 2타점 적시타 등을 묶어 3대 0 승리를 거두고 연승 행진을 16경기로 늘렸습니다.
잠실 라이벌전에서는 엘지가 오지환의 역전 3점 홈런 속에 두산을 6대 5로 이겼습니다.
가르시아가 시즌 8,9호 홈런을 터뜨린 롯데는 삼성을 9대 3으로로 따돌렸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프로야구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연타석 홈런으로 한화를 꺾고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희섭이 홈런왕 경쟁에 뒤늦게 시동을 걸었습니다.
3대 0으로 앞선 3회 한화 유원상을 상대로 시즌 5호 2점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5회 한점 홈런으로 연타석 장외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6호를 기록했습니다.
5월 들어 3경기에서 홈런 3개로 1위 가르시아에 이어 어느새 2위로 올라섰습니다.
최희섭의 활약 속에 기아는 8대 1 승리를 거뒀고, 윤석민은 시즌 2승을 신고했습니다.
<인터뷰>최희섭 : "4월엔 타격감이 안좋았는데 5월들어 컨디션이 좋아서 회복하고 있습니다."
SK는 넥센을 꺾고 16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발 카도쿠라는 6과 3분의 2이닝 동안 아웃카운트 20개 가운데 무려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넥센 타선을 잠재웠습니다.
임훈의 호수비까지 더해진 가운데 7회 김강민의 2타점 적시타 등을 묶어 3대 0 승리를 거두고 연승 행진을 16경기로 늘렸습니다.
잠실 라이벌전에서는 엘지가 오지환의 역전 3점 홈런 속에 두산을 6대 5로 이겼습니다.
가르시아가 시즌 8,9호 홈런을 터뜨린 롯데는 삼성을 9대 3으로로 따돌렸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희섭 연타석포’ 기아, 한화에 승리
-
- 입력 2010-05-05 08:51:19
- 수정2010-05-05 09:47:55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연타석 홈런으로 한화를 꺾고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희섭이 홈런왕 경쟁에 뒤늦게 시동을 걸었습니다.
3대 0으로 앞선 3회 한화 유원상을 상대로 시즌 5호 2점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5회 한점 홈런으로 연타석 장외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6호를 기록했습니다.
5월 들어 3경기에서 홈런 3개로 1위 가르시아에 이어 어느새 2위로 올라섰습니다.
최희섭의 활약 속에 기아는 8대 1 승리를 거뒀고, 윤석민은 시즌 2승을 신고했습니다.
<인터뷰>최희섭 : "4월엔 타격감이 안좋았는데 5월들어 컨디션이 좋아서 회복하고 있습니다."
SK는 넥센을 꺾고 16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발 카도쿠라는 6과 3분의 2이닝 동안 아웃카운트 20개 가운데 무려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넥센 타선을 잠재웠습니다.
임훈의 호수비까지 더해진 가운데 7회 김강민의 2타점 적시타 등을 묶어 3대 0 승리를 거두고 연승 행진을 16경기로 늘렸습니다.
잠실 라이벌전에서는 엘지가 오지환의 역전 3점 홈런 속에 두산을 6대 5로 이겼습니다.
가르시아가 시즌 8,9호 홈런을 터뜨린 롯데는 삼성을 9대 3으로로 따돌렸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프로야구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연타석 홈런으로 한화를 꺾고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희섭이 홈런왕 경쟁에 뒤늦게 시동을 걸었습니다.
3대 0으로 앞선 3회 한화 유원상을 상대로 시즌 5호 2점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5회 한점 홈런으로 연타석 장외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6호를 기록했습니다.
5월 들어 3경기에서 홈런 3개로 1위 가르시아에 이어 어느새 2위로 올라섰습니다.
최희섭의 활약 속에 기아는 8대 1 승리를 거뒀고, 윤석민은 시즌 2승을 신고했습니다.
<인터뷰>최희섭 : "4월엔 타격감이 안좋았는데 5월들어 컨디션이 좋아서 회복하고 있습니다."
SK는 넥센을 꺾고 16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발 카도쿠라는 6과 3분의 2이닝 동안 아웃카운트 20개 가운데 무려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넥센 타선을 잠재웠습니다.
임훈의 호수비까지 더해진 가운데 7회 김강민의 2타점 적시타 등을 묶어 3대 0 승리를 거두고 연승 행진을 16경기로 늘렸습니다.
잠실 라이벌전에서는 엘지가 오지환의 역전 3점 홈런 속에 두산을 6대 5로 이겼습니다.
가르시아가 시즌 8,9호 홈런을 터뜨린 롯데는 삼성을 9대 3으로로 따돌렸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
-
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이정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