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제주지사 후보 선거법 위반 진상조사 중”
입력 2010.05.09 (13:21)
수정 2010.05.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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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병국 사무총장은 현명관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의 동생이 유권자에게 금품 살포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당 차원에서 진상 조사를 한 뒤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병국 사무총장은 오늘 서울 한나라당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현재 당 클린공천감시단에서도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병국 사무총장은 경찰 수사와 당의 진상 조사를 지켜본 뒤 불법으로 판단될 경우 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명관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의 동생 현 모 씨는 지난 7일 유권자에게 수천만 원을 건네려 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고 현 후보는 자신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정병국 사무총장은 오늘 서울 한나라당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현재 당 클린공천감시단에서도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병국 사무총장은 경찰 수사와 당의 진상 조사를 지켜본 뒤 불법으로 판단될 경우 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명관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의 동생 현 모 씨는 지난 7일 유권자에게 수천만 원을 건네려 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고 현 후보는 자신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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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제주지사 후보 선거법 위반 진상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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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9 13:21:32
- 수정2010-05-09 16:45:16
한나라당 정병국 사무총장은 현명관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의 동생이 유권자에게 금품 살포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당 차원에서 진상 조사를 한 뒤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병국 사무총장은 오늘 서울 한나라당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현재 당 클린공천감시단에서도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병국 사무총장은 경찰 수사와 당의 진상 조사를 지켜본 뒤 불법으로 판단될 경우 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명관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의 동생 현 모 씨는 지난 7일 유권자에게 수천만 원을 건네려 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고 현 후보는 자신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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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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