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피겨여왕 김연아등 동계스포츠의 영웅 24명이 평창 올림픽 유치지원을 위한 선수위원회 창립회의를 열었습니다.
세번째 유치전에 나선 평창 올림픽을 선수 중심 경기중심 대회로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연아 이상화 이승훈 등 밴쿠버 금빛 신화의 주역들도 선수로서 작은 바람은 남아 있습니다.
최고의 경기력을 보장하는 환경입니다.
<녹취> 김연아(피겨 금메달리스트) : "쇼트트랙하고 피겨가 같은 빙상장에서 열려서 빙질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녹취>이승훈(빙속 금메달리스트) :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무엇보다 운동하는 환경이 좋아야죠."
선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위원회가 창립됐습니다.
선수중심, 경기중심의 올림픽이야말로 최고의 유치경쟁력이라는 확신때문입니다.
<녹취>김진선(공동유치위원장) : "경기를 위한 올림픽 선수를 위한올림픽 그래서 선수 중심의 올림픽이 될 것입니다."
총 114명의 IOC위원중에 선수위원만 15명입니다.
선수중심 올림픽이라는 유치 컨셉은 내년 7월 개최지 투표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녹취> 강광배(밴쿠버 봅슬레이 대표) : "과거 실패는 선수위원들의 공략에 실패한 것도 원인이 있습니다."
24명의 올림픽 영웅들은 대회 운영과 시설에 대한 기술자문 그리고 각종 국제 행사에서 선수 중심 평창 올림픽 홍보에 나섭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피겨여왕 김연아등 동계스포츠의 영웅 24명이 평창 올림픽 유치지원을 위한 선수위원회 창립회의를 열었습니다.
세번째 유치전에 나선 평창 올림픽을 선수 중심 경기중심 대회로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연아 이상화 이승훈 등 밴쿠버 금빛 신화의 주역들도 선수로서 작은 바람은 남아 있습니다.
최고의 경기력을 보장하는 환경입니다.
<녹취> 김연아(피겨 금메달리스트) : "쇼트트랙하고 피겨가 같은 빙상장에서 열려서 빙질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녹취>이승훈(빙속 금메달리스트) :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무엇보다 운동하는 환경이 좋아야죠."
선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위원회가 창립됐습니다.
선수중심, 경기중심의 올림픽이야말로 최고의 유치경쟁력이라는 확신때문입니다.
<녹취>김진선(공동유치위원장) : "경기를 위한 올림픽 선수를 위한올림픽 그래서 선수 중심의 올림픽이 될 것입니다."
총 114명의 IOC위원중에 선수위원만 15명입니다.
선수중심 올림픽이라는 유치 컨셉은 내년 7월 개최지 투표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녹취> 강광배(밴쿠버 봅슬레이 대표) : "과거 실패는 선수위원들의 공략에 실패한 것도 원인이 있습니다."
24명의 올림픽 영웅들은 대회 운영과 시설에 대한 기술자문 그리고 각종 국제 행사에서 선수 중심 평창 올림픽 홍보에 나섭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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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등 동계 영웅 ‘올림픽 약속’
-
- 입력 2010-05-18 22:13:15
![](/data/news/2010/05/18/2098563_8BC.jpg)
<앵커 멘트>
피겨여왕 김연아등 동계스포츠의 영웅 24명이 평창 올림픽 유치지원을 위한 선수위원회 창립회의를 열었습니다.
세번째 유치전에 나선 평창 올림픽을 선수 중심 경기중심 대회로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연아 이상화 이승훈 등 밴쿠버 금빛 신화의 주역들도 선수로서 작은 바람은 남아 있습니다.
최고의 경기력을 보장하는 환경입니다.
<녹취> 김연아(피겨 금메달리스트) : "쇼트트랙하고 피겨가 같은 빙상장에서 열려서 빙질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녹취>이승훈(빙속 금메달리스트) :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무엇보다 운동하는 환경이 좋아야죠."
선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위원회가 창립됐습니다.
선수중심, 경기중심의 올림픽이야말로 최고의 유치경쟁력이라는 확신때문입니다.
<녹취>김진선(공동유치위원장) : "경기를 위한 올림픽 선수를 위한올림픽 그래서 선수 중심의 올림픽이 될 것입니다."
총 114명의 IOC위원중에 선수위원만 15명입니다.
선수중심 올림픽이라는 유치 컨셉은 내년 7월 개최지 투표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녹취> 강광배(밴쿠버 봅슬레이 대표) : "과거 실패는 선수위원들의 공략에 실패한 것도 원인이 있습니다."
24명의 올림픽 영웅들은 대회 운영과 시설에 대한 기술자문 그리고 각종 국제 행사에서 선수 중심 평창 올림픽 홍보에 나섭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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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용 기자 spoy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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