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닥터K’ 류현진, 삼진 매직 비법
입력 2010.05.18 (22:13)
수정 2010.05.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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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한화의 류현진이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워 역시 괴물 투수임을 입증했습니다.
일명 체인지업의 마법으로 불리는 류현진의 삼진 비법이 무엇인지 정충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50km대 직구로 대표되는 위력적인 구위와 제구력이 바탕이지만, 괴물 류현진 만의 탈삼진 비법을 설명하기는 조금은 부족합니다.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투구 폼입니다.
류현진의 2개의 주무기는 직구와 체인지업인데, 둘 모두 동일한 투구 동작으로 던진다는 것.
같은 투구 폼에서 한번은 150km대 직구가 몸쪽 깊숙히 파고들고, 이어 약 20km정도 차이가 나는 체인지업이 바깥쪽에 떨어집니다.
올 시즌에 새롭게 장착한 130km대 슬라이더와 110km대 커브까지.
타자들은 속수무책입니다.
<인터뷰> 류현진(한화)
<인터뷰> 선동렬(삼성 감독)
최고 흥행 카드로 꼽히는 김광현과의 맞대결에 류현진은 남다른 의욕,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류현진(한화)
최하위 팀 한화 소속으로 ’불운한 에이스’로까지 불리는 류현진.
야수들의 실수 등에 화가 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류현진은 오히려 더 밝은 표정으로 묵묵하게 마운드를 지킵니다.
<인터뷰> 류현진(한화)
올해 탈삼진, 평균자책점 1위, 다승 3위 등 최고 투수 류현진은, 국보급 투수 선동렬 삼성 감독을 넘어서겠다는 야망이 있습니다.
이어 메이저리그 등 세계 무대를 정복하겠다는 더 큰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나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야구 한화의 류현진이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워 역시 괴물 투수임을 입증했습니다.
일명 체인지업의 마법으로 불리는 류현진의 삼진 비법이 무엇인지 정충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50km대 직구로 대표되는 위력적인 구위와 제구력이 바탕이지만, 괴물 류현진 만의 탈삼진 비법을 설명하기는 조금은 부족합니다.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투구 폼입니다.
류현진의 2개의 주무기는 직구와 체인지업인데, 둘 모두 동일한 투구 동작으로 던진다는 것.
같은 투구 폼에서 한번은 150km대 직구가 몸쪽 깊숙히 파고들고, 이어 약 20km정도 차이가 나는 체인지업이 바깥쪽에 떨어집니다.
올 시즌에 새롭게 장착한 130km대 슬라이더와 110km대 커브까지.
타자들은 속수무책입니다.
<인터뷰> 류현진(한화)
<인터뷰> 선동렬(삼성 감독)
최고 흥행 카드로 꼽히는 김광현과의 맞대결에 류현진은 남다른 의욕,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류현진(한화)
최하위 팀 한화 소속으로 ’불운한 에이스’로까지 불리는 류현진.
야수들의 실수 등에 화가 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류현진은 오히려 더 밝은 표정으로 묵묵하게 마운드를 지킵니다.
<인터뷰> 류현진(한화)
올해 탈삼진, 평균자책점 1위, 다승 3위 등 최고 투수 류현진은, 국보급 투수 선동렬 삼성 감독을 넘어서겠다는 야망이 있습니다.
이어 메이저리그 등 세계 무대를 정복하겠다는 더 큰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나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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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 닥터K’ 류현진, 삼진 매직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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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05-18 22:45:00
<앵커 멘트>
프로야구 한화의 류현진이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워 역시 괴물 투수임을 입증했습니다.
일명 체인지업의 마법으로 불리는 류현진의 삼진 비법이 무엇인지 정충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50km대 직구로 대표되는 위력적인 구위와 제구력이 바탕이지만, 괴물 류현진 만의 탈삼진 비법을 설명하기는 조금은 부족합니다.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투구 폼입니다.
류현진의 2개의 주무기는 직구와 체인지업인데, 둘 모두 동일한 투구 동작으로 던진다는 것.
같은 투구 폼에서 한번은 150km대 직구가 몸쪽 깊숙히 파고들고, 이어 약 20km정도 차이가 나는 체인지업이 바깥쪽에 떨어집니다.
올 시즌에 새롭게 장착한 130km대 슬라이더와 110km대 커브까지.
타자들은 속수무책입니다.
<인터뷰> 류현진(한화)
<인터뷰> 선동렬(삼성 감독)
최고 흥행 카드로 꼽히는 김광현과의 맞대결에 류현진은 남다른 의욕,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류현진(한화)
최하위 팀 한화 소속으로 ’불운한 에이스’로까지 불리는 류현진.
야수들의 실수 등에 화가 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류현진은 오히려 더 밝은 표정으로 묵묵하게 마운드를 지킵니다.
<인터뷰> 류현진(한화)
올해 탈삼진, 평균자책점 1위, 다승 3위 등 최고 투수 류현진은, 국보급 투수 선동렬 삼성 감독을 넘어서겠다는 야망이 있습니다.
이어 메이저리그 등 세계 무대를 정복하겠다는 더 큰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나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야구 한화의 류현진이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워 역시 괴물 투수임을 입증했습니다.
일명 체인지업의 마법으로 불리는 류현진의 삼진 비법이 무엇인지 정충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50km대 직구로 대표되는 위력적인 구위와 제구력이 바탕이지만, 괴물 류현진 만의 탈삼진 비법을 설명하기는 조금은 부족합니다.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투구 폼입니다.
류현진의 2개의 주무기는 직구와 체인지업인데, 둘 모두 동일한 투구 동작으로 던진다는 것.
같은 투구 폼에서 한번은 150km대 직구가 몸쪽 깊숙히 파고들고, 이어 약 20km정도 차이가 나는 체인지업이 바깥쪽에 떨어집니다.
올 시즌에 새롭게 장착한 130km대 슬라이더와 110km대 커브까지.
타자들은 속수무책입니다.
<인터뷰> 류현진(한화)
<인터뷰> 선동렬(삼성 감독)
최고 흥행 카드로 꼽히는 김광현과의 맞대결에 류현진은 남다른 의욕,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류현진(한화)
최하위 팀 한화 소속으로 ’불운한 에이스’로까지 불리는 류현진.
야수들의 실수 등에 화가 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류현진은 오히려 더 밝은 표정으로 묵묵하게 마운드를 지킵니다.
<인터뷰> 류현진(한화)
올해 탈삼진, 평균자책점 1위, 다승 3위 등 최고 투수 류현진은, 국보급 투수 선동렬 삼성 감독을 넘어서겠다는 야망이 있습니다.
이어 메이저리그 등 세계 무대를 정복하겠다는 더 큰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나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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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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