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자존심 대결’ 관전포인트는?
입력 2010.05.23 (21:42)
수정 2025.03.17 (15: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남아공 월드컵의 장도에 오른 축구대표팀이 내일 영원한 라이벌 일본과 원정 첫 평가전을 치릅니다.
매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한일전, 이번 평가전의 관전 포인트를 손기성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청소년 시절부터 일본에 유독 강한 박주영이 부상에서 돌아와 허정무 감독의 출격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한명의 일본 킬러 안정환도 특급조커로서 다시 날아오를지 기대됩니다.
<인터뷰>안정환(축구 국가대표):"본선으로 가는 과정이기는 하지만 일본이 상대고, 우리 국민들이 승리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일전이란 특수성을 감안해도 허정무 호의 옥석 가리기는 계속됩니다.
최종 23명에 들기위한 마지막 생존 경쟁은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허정무와 오카다 두 국내파 감독의 지략 대결도 관심이 집중됩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부터 외국인에게 대표팀 지휘봉을 내줬던 양국은, 2007년 약속이나 한 듯 국내 감독으로 유턴했습니다.
현재까진 허정무감독이 1승 1무로 판정승을 거둔 가운데 이번 맞대결에선 어떤 승부가 펼쳐질지 흥미롭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빗속 혈투가 예상되는 최고의 빅카드 한일전을 24일 저녁 7시부터 위성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남아공 월드컵의 장도에 오른 축구대표팀이 내일 영원한 라이벌 일본과 원정 첫 평가전을 치릅니다.
매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한일전, 이번 평가전의 관전 포인트를 손기성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청소년 시절부터 일본에 유독 강한 박주영이 부상에서 돌아와 허정무 감독의 출격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한명의 일본 킬러 안정환도 특급조커로서 다시 날아오를지 기대됩니다.
<인터뷰>안정환(축구 국가대표):"본선으로 가는 과정이기는 하지만 일본이 상대고, 우리 국민들이 승리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일전이란 특수성을 감안해도 허정무 호의 옥석 가리기는 계속됩니다.
최종 23명에 들기위한 마지막 생존 경쟁은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허정무와 오카다 두 국내파 감독의 지략 대결도 관심이 집중됩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부터 외국인에게 대표팀 지휘봉을 내줬던 양국은, 2007년 약속이나 한 듯 국내 감독으로 유턴했습니다.
현재까진 허정무감독이 1승 1무로 판정승을 거둔 가운데 이번 맞대결에선 어떤 승부가 펼쳐질지 흥미롭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빗속 혈투가 예상되는 최고의 빅카드 한일전을 24일 저녁 7시부터 위성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일 ‘자존심 대결’ 관전포인트는?
-
- 입력 2010-05-23 21:42:04
- 수정2025-03-17 15:56:58

<앵커 멘트>
남아공 월드컵의 장도에 오른 축구대표팀이 내일 영원한 라이벌 일본과 원정 첫 평가전을 치릅니다.
매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한일전, 이번 평가전의 관전 포인트를 손기성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청소년 시절부터 일본에 유독 강한 박주영이 부상에서 돌아와 허정무 감독의 출격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한명의 일본 킬러 안정환도 특급조커로서 다시 날아오를지 기대됩니다.
<인터뷰>안정환(축구 국가대표):"본선으로 가는 과정이기는 하지만 일본이 상대고, 우리 국민들이 승리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일전이란 특수성을 감안해도 허정무 호의 옥석 가리기는 계속됩니다.
최종 23명에 들기위한 마지막 생존 경쟁은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허정무와 오카다 두 국내파 감독의 지략 대결도 관심이 집중됩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부터 외국인에게 대표팀 지휘봉을 내줬던 양국은, 2007년 약속이나 한 듯 국내 감독으로 유턴했습니다.
현재까진 허정무감독이 1승 1무로 판정승을 거둔 가운데 이번 맞대결에선 어떤 승부가 펼쳐질지 흥미롭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빗속 혈투가 예상되는 최고의 빅카드 한일전을 24일 저녁 7시부터 위성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남아공 월드컵의 장도에 오른 축구대표팀이 내일 영원한 라이벌 일본과 원정 첫 평가전을 치릅니다.
매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한일전, 이번 평가전의 관전 포인트를 손기성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청소년 시절부터 일본에 유독 강한 박주영이 부상에서 돌아와 허정무 감독의 출격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한명의 일본 킬러 안정환도 특급조커로서 다시 날아오를지 기대됩니다.
<인터뷰>안정환(축구 국가대표):"본선으로 가는 과정이기는 하지만 일본이 상대고, 우리 국민들이 승리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일전이란 특수성을 감안해도 허정무 호의 옥석 가리기는 계속됩니다.
최종 23명에 들기위한 마지막 생존 경쟁은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허정무와 오카다 두 국내파 감독의 지략 대결도 관심이 집중됩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부터 외국인에게 대표팀 지휘봉을 내줬던 양국은, 2007년 약속이나 한 듯 국내 감독으로 유턴했습니다.
현재까진 허정무감독이 1승 1무로 판정승을 거둔 가운데 이번 맞대결에선 어떤 승부가 펼쳐질지 흥미롭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빗속 혈투가 예상되는 최고의 빅카드 한일전을 24일 저녁 7시부터 위성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
손기성 기자 son@kbs.co.kr
손기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0 남아공월드컵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