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삼성, 선두권 유지 분수령!

입력 2010.05.2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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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2승6패로 부진한 프로야구 삼성이 이번주 1위 SK,2위 두산과 잇따라 만나 선두권 유지의 분수령을 맞습니다.

또한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야구는 빠르면 이번 주 누적관중 1억명을 돌파할것으로 보입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 초반 SK, 두산과 3강 체제를 형성했던 삼성, 마운드가 무너져 최근 2승6패로 주춤한 사이 조금씩 밀리고 있습니다.

1위 SK와는 8경기 반, 2위 두산과는 3경기차로 벌어졌습니다.

선두권 유지의 고비를 맞은 삼성은 SK,두산과 잇따라 맞대결을 펼칩니다.

장원삼과 나이트 등 선발진과 내야의 안정여부가 승부의 변수입니다.

지난 주 홈런 레이스를 주도하며 깜짝 선두로 나선 최진행의 행보도 관심사입니다.

12개로 지난 4년 보다 올 해 더 많이 친 최진행의 뜨거워진 홈런포는 이번주 넥센과 KIA로 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진행

200만 관중을 이미 넘긴 프로야구는 누적 관중 1억명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31만여명이 남았는데 엘지 기아, 두산 롯데 등 라이벌 전이 예정돼, 프로 스포츠 사상 첫 1억명 시대가 당초 보다 빠른 이번주 열릴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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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진한’ 삼성, 선두권 유지 분수령!
    • 입력 2010-05-25 07: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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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2승6패로 부진한 프로야구 삼성이 이번주 1위 SK,2위 두산과 잇따라 만나 선두권 유지의 분수령을 맞습니다. 또한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야구는 빠르면 이번 주 누적관중 1억명을 돌파할것으로 보입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 초반 SK, 두산과 3강 체제를 형성했던 삼성, 마운드가 무너져 최근 2승6패로 주춤한 사이 조금씩 밀리고 있습니다. 1위 SK와는 8경기 반, 2위 두산과는 3경기차로 벌어졌습니다. 선두권 유지의 고비를 맞은 삼성은 SK,두산과 잇따라 맞대결을 펼칩니다. 장원삼과 나이트 등 선발진과 내야의 안정여부가 승부의 변수입니다. 지난 주 홈런 레이스를 주도하며 깜짝 선두로 나선 최진행의 행보도 관심사입니다. 12개로 지난 4년 보다 올 해 더 많이 친 최진행의 뜨거워진 홈런포는 이번주 넥센과 KIA로 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진행 200만 관중을 이미 넘긴 프로야구는 누적 관중 1억명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31만여명이 남았는데 엘지 기아, 두산 롯데 등 라이벌 전이 예정돼, 프로 스포츠 사상 첫 1억명 시대가 당초 보다 빠른 이번주 열릴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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