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방선거 엿새 전, 여야 지도부와 후보들은 막판 표몰이에 돌입했습니다.`
1분 1초가 아까운 치열한 득표전 현장, 노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더 이상 야당을 공격하지 않겠다며 정쟁을 중단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녹취> 정몽준(한나라당 대표) : "우리 정치인들은 국가의 중요한 안보 문제를 정치판에 끌어들여선 안 되겠습니다."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그동안 실컷 때려놓고 발을 빼려한다고 맞받았습니다.
<녹취> 정세균(민주당 대표) : "경제만 무능한 줄 알았더니 안보도 무능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을 6월 2일 확실하게 심판해야 한다..."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병원 신생아실을 찾아 육아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오세훈(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보육에 관한 걱정을 거의 하지 않으시면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서울시를 만들어간다.."
한명숙 민주당 후보는 동교동계 인사들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한명숙(민주당 후보) : "보수 정권은 북풍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점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부터 이틀 동안 전국에서 93만여 명이 참여하는 부재자 투표가 실시됩니다.
여야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투표를 독려하며 막판 표몰이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노윤정입니다.
지방선거 엿새 전, 여야 지도부와 후보들은 막판 표몰이에 돌입했습니다.`
1분 1초가 아까운 치열한 득표전 현장, 노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더 이상 야당을 공격하지 않겠다며 정쟁을 중단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녹취> 정몽준(한나라당 대표) : "우리 정치인들은 국가의 중요한 안보 문제를 정치판에 끌어들여선 안 되겠습니다."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그동안 실컷 때려놓고 발을 빼려한다고 맞받았습니다.
<녹취> 정세균(민주당 대표) : "경제만 무능한 줄 알았더니 안보도 무능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을 6월 2일 확실하게 심판해야 한다..."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병원 신생아실을 찾아 육아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오세훈(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보육에 관한 걱정을 거의 하지 않으시면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서울시를 만들어간다.."
한명숙 민주당 후보는 동교동계 인사들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한명숙(민주당 후보) : "보수 정권은 북풍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점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부터 이틀 동안 전국에서 93만여 명이 참여하는 부재자 투표가 실시됩니다.
여야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투표를 독려하며 막판 표몰이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노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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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6, 여야 ‘막판 표몰이’ 득표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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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7 07:04:31
<앵커 멘트>
지방선거 엿새 전, 여야 지도부와 후보들은 막판 표몰이에 돌입했습니다.`
1분 1초가 아까운 치열한 득표전 현장, 노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더 이상 야당을 공격하지 않겠다며 정쟁을 중단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녹취> 정몽준(한나라당 대표) : "우리 정치인들은 국가의 중요한 안보 문제를 정치판에 끌어들여선 안 되겠습니다."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그동안 실컷 때려놓고 발을 빼려한다고 맞받았습니다.
<녹취> 정세균(민주당 대표) : "경제만 무능한 줄 알았더니 안보도 무능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을 6월 2일 확실하게 심판해야 한다..."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병원 신생아실을 찾아 육아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오세훈(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보육에 관한 걱정을 거의 하지 않으시면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서울시를 만들어간다.."
한명숙 민주당 후보는 동교동계 인사들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한명숙(민주당 후보) : "보수 정권은 북풍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점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부터 이틀 동안 전국에서 93만여 명이 참여하는 부재자 투표가 실시됩니다.
여야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투표를 독려하며 막판 표몰이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노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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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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