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톡톡] ‘마린룩’ 입고 여름 멋쟁이로! 外

입력 2010.05.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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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화제의 뉴스를 알아보는 검색어 톡톡입니다.



<리포트>



여름이 되면 어김없이 사랑 받는 패션이 있습니다!



바로 선원과 어부, 바다를 표현한 ‘마린룩’인데요.



코디하기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입니다!



<인터뷰>전선미(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 "시원해보이기도 하고, 입었을 때 어려보이거나 세련돼 보이는 장점이 있어요."



마린룩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줄무늬인데요.



마르거나 어깨가 좁은 사람은 가로 줄무늬를, 건장한 사람은 세로 줄무늬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하의는 흰색 바지나 스키니 진이 가장 잘 어울리는데요.



캐주얼한 느낌이 싫다면, 다른 옷과 코디해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김은희(의류판매원) : "스트라이프 블라우스는 플레어나 시폰 스커트와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느낌 주고요 러플을 활용한 스트라이프 블라우스나 소매에 볼록한 포인트를 준 티셔츠를 이용하셔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마린풍 스카프, 액세서리를 이용해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 마린룩 패션으로 멋쟁이가 되어보세요!



자외선 차단제, 따져보고 바르세요!



햇볕이 점점 강렬해지는 요즘 반드시 챙겨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자외선 차단제인데요.



<인터뷰>유인화(화장품 판매원) : "여름철에는 여성분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바르기 때문에 저희같은 경우는 이렇게 많이 진열해놨거든요."



최근엔 그 종류도 다양해졌는데요 피부 상태와 상황에 맞게 잘 골라써야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류 리(메이크업 아티스트) : "막대형같은 경우에는 전신에 사용하는 것보다는 코나 뺨 등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부분에 발라주시구요 특히 잡티나 기미 주근깨가 있는 부분에 집중적으로 발라주시는 게 좋습니다."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꼼꼼한 세안이 필수인데요.



스프레이형은 야외 활동시 신체 여러 부위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인화성 물질이니까 보관에 주의해야겠죠?



파우더 타입은 화장을 마친 후에도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발라줘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막걸리 영어 애칭 ’드렁큰 라이스’



한국을 넘어 이제 세계인의 입맛을 공략중인 막걸리.



그래서 영문 애칭을 지어주려는 공모전이 열렸습니다.



1위는 드렁큰 라이스였는데요.



쌀로 만든 술, 막걸리를 가장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위는 막걸리와 알코올의 합성어인 막콜’, 3위는 ‘막컬리서’였는데, 막걸리와 불로장생 일릭서를 합한 말입니다.



웨딩드레스 학대하는 남자?



웨딩드레스로 줄넘기를 하는 이사람!



애완견에게 드레스를 물어뜯게 하는가하면 차에 매단 채 거리를 질주하기도 하는데요.



사진 속 주인공은 미국의 케빈 코터.



자신을 버리고 떠난 아내에 대한 증오심을 아내가 남긴 웨딩드레스로 표출한 것입니다.



남성 네티즌들의 응원에 고무된 그는 앞으로 100가지가 넘은 웨딩드레스 활용법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뚱뚱한 나라는 사모아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나라는 어디일까요?



WHO의 분석 결과, 1위는 태평양의 섬나라 사모아였습니다.



뚱뚱한 사람이 미녀라는 사회적 관념이 있는데다, 서구식 식습관이 유입된 결과라고 합니다.



2위는 식량원조를 받고 있는 키리바시인데요.



무상원조로 통조림과 햄 등 기름진 음식을 먹다보니 비만 인구가 많아졌습니다.



패스트푸드가 발달한 미국은 3위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검색어 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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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5-27 08: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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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화제의 뉴스를 알아보는 검색어 톡톡입니다.

<리포트>

여름이 되면 어김없이 사랑 받는 패션이 있습니다!

바로 선원과 어부, 바다를 표현한 ‘마린룩’인데요.

코디하기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입니다!

<인터뷰>전선미(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 "시원해보이기도 하고, 입었을 때 어려보이거나 세련돼 보이는 장점이 있어요."

마린룩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줄무늬인데요.

마르거나 어깨가 좁은 사람은 가로 줄무늬를, 건장한 사람은 세로 줄무늬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하의는 흰색 바지나 스키니 진이 가장 잘 어울리는데요.

캐주얼한 느낌이 싫다면, 다른 옷과 코디해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김은희(의류판매원) : "스트라이프 블라우스는 플레어나 시폰 스커트와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느낌 주고요 러플을 활용한 스트라이프 블라우스나 소매에 볼록한 포인트를 준 티셔츠를 이용하셔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마린풍 스카프, 액세서리를 이용해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 마린룩 패션으로 멋쟁이가 되어보세요!

자외선 차단제, 따져보고 바르세요!

햇볕이 점점 강렬해지는 요즘 반드시 챙겨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자외선 차단제인데요.

<인터뷰>유인화(화장품 판매원) : "여름철에는 여성분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바르기 때문에 저희같은 경우는 이렇게 많이 진열해놨거든요."

최근엔 그 종류도 다양해졌는데요 피부 상태와 상황에 맞게 잘 골라써야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류 리(메이크업 아티스트) : "막대형같은 경우에는 전신에 사용하는 것보다는 코나 뺨 등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부분에 발라주시구요 특히 잡티나 기미 주근깨가 있는 부분에 집중적으로 발라주시는 게 좋습니다."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꼼꼼한 세안이 필수인데요.

스프레이형은 야외 활동시 신체 여러 부위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인화성 물질이니까 보관에 주의해야겠죠?

파우더 타입은 화장을 마친 후에도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발라줘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막걸리 영어 애칭 ’드렁큰 라이스’

한국을 넘어 이제 세계인의 입맛을 공략중인 막걸리.

그래서 영문 애칭을 지어주려는 공모전이 열렸습니다.

1위는 드렁큰 라이스였는데요.

쌀로 만든 술, 막걸리를 가장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위는 막걸리와 알코올의 합성어인 막콜’, 3위는 ‘막컬리서’였는데, 막걸리와 불로장생 일릭서를 합한 말입니다.

웨딩드레스 학대하는 남자?

웨딩드레스로 줄넘기를 하는 이사람!

애완견에게 드레스를 물어뜯게 하는가하면 차에 매단 채 거리를 질주하기도 하는데요.

사진 속 주인공은 미국의 케빈 코터.

자신을 버리고 떠난 아내에 대한 증오심을 아내가 남긴 웨딩드레스로 표출한 것입니다.

남성 네티즌들의 응원에 고무된 그는 앞으로 100가지가 넘은 웨딩드레스 활용법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뚱뚱한 나라는 사모아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나라는 어디일까요?

WHO의 분석 결과, 1위는 태평양의 섬나라 사모아였습니다.

뚱뚱한 사람이 미녀라는 사회적 관념이 있는데다, 서구식 식습관이 유입된 결과라고 합니다.

2위는 식량원조를 받고 있는 키리바시인데요.

무상원조로 통조림과 햄 등 기름진 음식을 먹다보니 비만 인구가 많아졌습니다.

패스트푸드가 발달한 미국은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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