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피 활약·이운재 부활’ 관전 포인트

입력 2010.05.30 (22:02) 수정 2010.05.3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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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잠시 뒤, 유럽의 벨라루스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이 경기를 끝으로 최종 엔트리 23인도 발표되는데 여러 가지 흥미를 끄는 관전 포인트가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벨라루스 전이 끝난 후 6월 1일 본선 최종 엔트리 23명 발표.



국내파들이 위태롭습니다.



부상에서 회복중인 이동국은 결장, 젊은 피 이승렬과 구자철, 김보경 그리고 신형민 등의 활약을 눈여겨봐야 합니다.



이운재 부활 신호탄 쏘나?



최근 기량 논란에 휩싸인 골키퍼



이운재의 부활 여부도 흥미롭습니다.



이운재는 최근 A매치 2경기에서 후배 정성룡에게 골키퍼 장갑을 넘겨 선발 출장하는 벨라루스전을 벼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운재: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의 본 모습 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



공수 최적 조합은?



허정무 감독은 염기훈과 이근호 등을 가동해 박주영의 투톱 공격수 짝을 찾는 작업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장신 공격수들이 많은 그리스에 대비한 중앙 수비수들의 조합은 계속 시험대에 오릅니다.



최종 엔트리 23인 생존 경쟁에 이어 베스트11 주전 경쟁의 윤곽까지 구상이 완료될 벨라루스전.



KBS 한국방송은 잠시 후 제2 텔레비전으로 생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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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피 활약·이운재 부활’ 관전 포인트
    • 입력 2010-05-30 22:02:09
    • 수정2010-05-30 22: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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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잠시 뒤, 유럽의 벨라루스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이 경기를 끝으로 최종 엔트리 23인도 발표되는데 여러 가지 흥미를 끄는 관전 포인트가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벨라루스 전이 끝난 후 6월 1일 본선 최종 엔트리 23명 발표.

국내파들이 위태롭습니다.

부상에서 회복중인 이동국은 결장, 젊은 피 이승렬과 구자철, 김보경 그리고 신형민 등의 활약을 눈여겨봐야 합니다.

이운재 부활 신호탄 쏘나?

최근 기량 논란에 휩싸인 골키퍼

이운재의 부활 여부도 흥미롭습니다.

이운재는 최근 A매치 2경기에서 후배 정성룡에게 골키퍼 장갑을 넘겨 선발 출장하는 벨라루스전을 벼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운재: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의 본 모습 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

공수 최적 조합은?

허정무 감독은 염기훈과 이근호 등을 가동해 박주영의 투톱 공격수 짝을 찾는 작업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장신 공격수들이 많은 그리스에 대비한 중앙 수비수들의 조합은 계속 시험대에 오릅니다.

최종 엔트리 23인 생존 경쟁에 이어 베스트11 주전 경쟁의 윤곽까지 구상이 완료될 벨라루스전.

KBS 한국방송은 잠시 후 제2 텔레비전으로 생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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