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접전지역 막판 총력 유세
입력 2010.06.01 (12:53)
수정 2010.06.0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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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6.2 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 마지막날인 오늘 여야 지도부는 수도권 등 접전지에서 막판 총력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은 유권자들이 지역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현명한 판단을 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습니다.
정몽준 대표는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 선거대책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과거에 대한 반성이나 대안 제시 없이 반대만 일삼는 야당에 대한 심판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병국 사무총장도 현 시대의 과제는 경제와 미래, 도덕성이라며, 이 세 가지를 갖춘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오늘 인천과 서울에서 마지막 지원 유세를 펼칩니다.
민주당 등 야 4당은 유권자들이 내일 선거에 반드시 참여해 정권 심판과 견제를 실현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오늘 서울광장에서 민주노동당과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 등 야 4당 대표와의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현 정권에 대한 심판의 의미가 강한 선거라며 젊은 층의 투표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경기와 서울에서 막판 지지를 호소합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대전에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충남 일대를 돌며 지지세 결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6.2 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 마지막날인 오늘 여야 지도부는 수도권 등 접전지에서 막판 총력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은 유권자들이 지역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현명한 판단을 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습니다.
정몽준 대표는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 선거대책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과거에 대한 반성이나 대안 제시 없이 반대만 일삼는 야당에 대한 심판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병국 사무총장도 현 시대의 과제는 경제와 미래, 도덕성이라며, 이 세 가지를 갖춘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오늘 인천과 서울에서 마지막 지원 유세를 펼칩니다.
민주당 등 야 4당은 유권자들이 내일 선거에 반드시 참여해 정권 심판과 견제를 실현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오늘 서울광장에서 민주노동당과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 등 야 4당 대표와의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현 정권에 대한 심판의 의미가 강한 선거라며 젊은 층의 투표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경기와 서울에서 막판 지지를 호소합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대전에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충남 일대를 돌며 지지세 결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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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지도부, 접전지역 막판 총력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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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12:53:57
- 수정2010-06-01 13:11:33

<앵커 멘트>
6.2 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 마지막날인 오늘 여야 지도부는 수도권 등 접전지에서 막판 총력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은 유권자들이 지역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현명한 판단을 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습니다.
정몽준 대표는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 선거대책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과거에 대한 반성이나 대안 제시 없이 반대만 일삼는 야당에 대한 심판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병국 사무총장도 현 시대의 과제는 경제와 미래, 도덕성이라며, 이 세 가지를 갖춘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오늘 인천과 서울에서 마지막 지원 유세를 펼칩니다.
민주당 등 야 4당은 유권자들이 내일 선거에 반드시 참여해 정권 심판과 견제를 실현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오늘 서울광장에서 민주노동당과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 등 야 4당 대표와의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현 정권에 대한 심판의 의미가 강한 선거라며 젊은 층의 투표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경기와 서울에서 막판 지지를 호소합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대전에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충남 일대를 돌며 지지세 결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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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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