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 막바지 표심몰이
입력 2010.06.01 (12:53)
수정 2010.06.0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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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도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표심몰이를 위한 총력 유세전에 들어갔습니다.
이어서 이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서울 강북지역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은평구와 성북구 등 60여개 거점을 돈 뒤 밤에는 종로에서 2-30대 젊은 층에게 한표를 호소하며 유세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는 야 4당 대표들과 투표참여를 호소한 뒤 역시 강북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지하철 역 주변 합동유세를 통해 현 정부 심판과 투표 참여를 강조한 뒤 명동에서 13일 간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자유선진당 지상욱 서울시장 후보는 용산과 신촌 대학가를 돌며 젊은층의 투표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경기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는 안산과 오산 등지에서 대규모 유세를 벌이며 막바지 세몰이를 이어갑니다.
진보신당 심상정 후보의 사퇴로 야권 단일화에 성공한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는 부천과 시흥 등에서 마지막 날 득표전을 이어갑니다.
인천시장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는 골목길 유세에 집중하고 있고, 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재래시장 유세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도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표심몰이를 위한 총력 유세전에 들어갔습니다.
이어서 이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서울 강북지역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은평구와 성북구 등 60여개 거점을 돈 뒤 밤에는 종로에서 2-30대 젊은 층에게 한표를 호소하며 유세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는 야 4당 대표들과 투표참여를 호소한 뒤 역시 강북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지하철 역 주변 합동유세를 통해 현 정부 심판과 투표 참여를 강조한 뒤 명동에서 13일 간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자유선진당 지상욱 서울시장 후보는 용산과 신촌 대학가를 돌며 젊은층의 투표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경기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는 안산과 오산 등지에서 대규모 유세를 벌이며 막바지 세몰이를 이어갑니다.
진보신당 심상정 후보의 사퇴로 야권 단일화에 성공한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는 부천과 시흥 등에서 마지막 날 득표전을 이어갑니다.
인천시장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는 골목길 유세에 집중하고 있고, 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재래시장 유세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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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 막바지 표심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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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12:53:57
- 수정2010-06-01 13:11:33

<앵커 멘트>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도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표심몰이를 위한 총력 유세전에 들어갔습니다.
이어서 이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서울 강북지역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은평구와 성북구 등 60여개 거점을 돈 뒤 밤에는 종로에서 2-30대 젊은 층에게 한표를 호소하며 유세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는 야 4당 대표들과 투표참여를 호소한 뒤 역시 강북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지하철 역 주변 합동유세를 통해 현 정부 심판과 투표 참여를 강조한 뒤 명동에서 13일 간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자유선진당 지상욱 서울시장 후보는 용산과 신촌 대학가를 돌며 젊은층의 투표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경기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는 안산과 오산 등지에서 대규모 유세를 벌이며 막바지 세몰이를 이어갑니다.
진보신당 심상정 후보의 사퇴로 야권 단일화에 성공한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는 부천과 시흥 등에서 마지막 날 득표전을 이어갑니다.
인천시장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는 골목길 유세에 집중하고 있고, 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재래시장 유세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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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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