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유언비어를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로 26살 김모 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24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천안함 침몰은 미군 훈련 중 오발 때문"이라거나 "천안함 사태의 범인은 우리 정부뿐"이라는 등의 허위 사실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경찰조사에서 "정부가 천안함 사태를 지방선거에 악용하려는 것으로 보여 이를 막기 위해 글을 올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24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천안함 침몰은 미군 훈련 중 오발 때문"이라거나 "천안함 사태의 범인은 우리 정부뿐"이라는 등의 허위 사실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경찰조사에서 "정부가 천안함 사태를 지방선거에 악용하려는 것으로 보여 이를 막기 위해 글을 올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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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천안함 유언비어’ 20대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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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20:16:33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유언비어를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로 26살 김모 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24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천안함 침몰은 미군 훈련 중 오발 때문"이라거나 "천안함 사태의 범인은 우리 정부뿐"이라는 등의 허위 사실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경찰조사에서 "정부가 천안함 사태를 지방선거에 악용하려는 것으로 보여 이를 막기 위해 글을 올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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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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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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