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투표소] 서울지역

입력 2010.06.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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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투표가 시작된지 이제 2시간 정도가 지났는데요, 전국의 투표소 연결해서 투표 진행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변진석 기자, 투표소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투표가 시작된지 두 시간가량 지난 현재, 투표소를 찾는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곳 윤중중학교 투표소에는 지금까지 장년층, 노년층 유권자를 중심으로 3백 여 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오전 7시 현재 서울지역에서는 모두 19만 8천여 명이 투표를 마쳐 약 2.4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2.48%보다 조금 낮은 수치입니다.

그러나 아침 식사가 끝나는 시간이 되면서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지역 821만 여 명 유권자가 선출할 지역대표는 교육감과 교육의원을 포함해 모두 560명입니다.

지난 2006년 지방선거의 경우 서울지역은 전국 평균인 51.6%보다 1.8% 포인트 낮은 49.8%의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선관위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투표 마감시각인 저녁 6시까지 '투표소 앞 사진찍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윤중 중학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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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투표소] 서울지역
    • 입력 2010-06-02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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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투표가 시작된지 이제 2시간 정도가 지났는데요, 전국의 투표소 연결해서 투표 진행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변진석 기자, 투표소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투표가 시작된지 두 시간가량 지난 현재, 투표소를 찾는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곳 윤중중학교 투표소에는 지금까지 장년층, 노년층 유권자를 중심으로 3백 여 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오전 7시 현재 서울지역에서는 모두 19만 8천여 명이 투표를 마쳐 약 2.4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2.48%보다 조금 낮은 수치입니다. 그러나 아침 식사가 끝나는 시간이 되면서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지역 821만 여 명 유권자가 선출할 지역대표는 교육감과 교육의원을 포함해 모두 560명입니다. 지난 2006년 지방선거의 경우 서울지역은 전국 평균인 51.6%보다 1.8% 포인트 낮은 49.8%의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선관위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투표 마감시각인 저녁 6시까지 '투표소 앞 사진찍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윤중 중학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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