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비록 아쉽게 지긴 했지만 강팀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스페인전을 마지막으로 모든 평가전을 마친 우리 대표팀의 강점과 단점,
송재혁기자와, 심병일 기자가 차례로 진단해봤습니다.
<리포트>
수비와 미드필드진을 두텁게 하는 4-2-3-1은 강팀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빠르고 정교한 스페인의 패스를 효과적으로 차단했습니다.
간간이 기습으로 결정적인 골 찬스도 엮어냈습니다.
전술의 핵 박지성의 공백은 컸습니다.
공격과 수비의 리듬을 조율하고 빠른 역습을 이끌 박지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강팀과의 경기에서 기회는 쉽게 오지 않습니다.
대표팀은 수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한 차례도 골문을 열진 못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 "기회가 쉽게 오지 않는 데 그런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게 아쉽다."
지난 3월 코트디부아르전부터 오늘 스페인전까지, 모두 5차례 평가전에서 장단점을 파악한 대표팀에겐 이제 남아공에서의 마지막 담금질만 남았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비록 아쉽게 지긴 했지만 강팀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스페인전을 마지막으로 모든 평가전을 마친 우리 대표팀의 강점과 단점,
송재혁기자와, 심병일 기자가 차례로 진단해봤습니다.
<리포트>
수비와 미드필드진을 두텁게 하는 4-2-3-1은 강팀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빠르고 정교한 스페인의 패스를 효과적으로 차단했습니다.
간간이 기습으로 결정적인 골 찬스도 엮어냈습니다.
전술의 핵 박지성의 공백은 컸습니다.
공격과 수비의 리듬을 조율하고 빠른 역습을 이끌 박지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강팀과의 경기에서 기회는 쉽게 오지 않습니다.
대표팀은 수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한 차례도 골문을 열진 못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 "기회가 쉽게 오지 않는 데 그런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게 아쉽다."
지난 3월 코트디부아르전부터 오늘 스페인전까지, 모두 5차례 평가전에서 장단점을 파악한 대표팀에겐 이제 남아공에서의 마지막 담금질만 남았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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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커스] 본선 도전 허정무호 ‘장·단점’
-
- 입력 2010-06-04 22:06:32
![](/data/news/2010/06/04/2107296_Dco.jpg)
<앵커 멘트>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비록 아쉽게 지긴 했지만 강팀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스페인전을 마지막으로 모든 평가전을 마친 우리 대표팀의 강점과 단점,
송재혁기자와, 심병일 기자가 차례로 진단해봤습니다.
<리포트>
수비와 미드필드진을 두텁게 하는 4-2-3-1은 강팀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빠르고 정교한 스페인의 패스를 효과적으로 차단했습니다.
간간이 기습으로 결정적인 골 찬스도 엮어냈습니다.
전술의 핵 박지성의 공백은 컸습니다.
공격과 수비의 리듬을 조율하고 빠른 역습을 이끌 박지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강팀과의 경기에서 기회는 쉽게 오지 않습니다.
대표팀은 수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한 차례도 골문을 열진 못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 "기회가 쉽게 오지 않는 데 그런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게 아쉽다."
지난 3월 코트디부아르전부터 오늘 스페인전까지, 모두 5차례 평가전에서 장단점을 파악한 대표팀에겐 이제 남아공에서의 마지막 담금질만 남았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비록 아쉽게 지긴 했지만 강팀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스페인전을 마지막으로 모든 평가전을 마친 우리 대표팀의 강점과 단점,
송재혁기자와, 심병일 기자가 차례로 진단해봤습니다.
<리포트>
수비와 미드필드진을 두텁게 하는 4-2-3-1은 강팀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빠르고 정교한 스페인의 패스를 효과적으로 차단했습니다.
간간이 기습으로 결정적인 골 찬스도 엮어냈습니다.
전술의 핵 박지성의 공백은 컸습니다.
공격과 수비의 리듬을 조율하고 빠른 역습을 이끌 박지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강팀과의 경기에서 기회는 쉽게 오지 않습니다.
대표팀은 수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한 차례도 골문을 열진 못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 "기회가 쉽게 오지 않는 데 그런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게 아쉽다."
지난 3월 코트디부아르전부터 오늘 스페인전까지, 모두 5차례 평가전에서 장단점을 파악한 대표팀에겐 이제 남아공에서의 마지막 담금질만 남았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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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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