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 대표팀이 묶게 될 남아공 현지의 베이스 캠프는 손님맞이 준비를 모두 끝냈습니다.
안락한 시설과 자연환경이 잘 갖춰져 태극전사들의 보금자리로 안성맞춤입니다.
러스텐버그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대표팀이 입성하게 될 남아공 러스텐버그의 베이스캠프입니다.
호텔 직원들이 한국말까지 익혀가며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합니다.
<녹취>프레이(헌터스 레스트 직원) : "어서 오세요."
식당 벽에도 간단한 한국말 발음을 표기해 놓는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띕니다.
체력 단련실은 물론 사우나 시설까지, 태극전사들의 보금자리로 손색이 없습니다.
숙소 주위엔 나무들이 우거진 자연친화형 호텔입니다.
<인터뷰>그레이엄(헌터스 레스트 총지배인) : "우리 호텔은 한국팀의 방문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
태극전사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될 이곳 베이스 캠프는 모든 준비를 끝내고 대표팀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6.25 전쟁에 참전했던 남아공의 참전용사들도 한국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펠트(6.25 참전용사) : "한국대표팀은 언제나 잘 해왔습니다. 이번에도 2002년처럼 훌륭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합니다."
현지 교민들도 붉은악마 응원단과 연합해 알찬 응원을 펼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러스텐버그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우리 대표팀이 묶게 될 남아공 현지의 베이스 캠프는 손님맞이 준비를 모두 끝냈습니다.
안락한 시설과 자연환경이 잘 갖춰져 태극전사들의 보금자리로 안성맞춤입니다.
러스텐버그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대표팀이 입성하게 될 남아공 러스텐버그의 베이스캠프입니다.
호텔 직원들이 한국말까지 익혀가며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합니다.
<녹취>프레이(헌터스 레스트 직원) : "어서 오세요."
식당 벽에도 간단한 한국말 발음을 표기해 놓는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띕니다.
체력 단련실은 물론 사우나 시설까지, 태극전사들의 보금자리로 손색이 없습니다.
숙소 주위엔 나무들이 우거진 자연친화형 호텔입니다.
<인터뷰>그레이엄(헌터스 레스트 총지배인) : "우리 호텔은 한국팀의 방문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
태극전사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될 이곳 베이스 캠프는 모든 준비를 끝내고 대표팀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6.25 전쟁에 참전했던 남아공의 참전용사들도 한국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펠트(6.25 참전용사) : "한국대표팀은 언제나 잘 해왔습니다. 이번에도 2002년처럼 훌륭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합니다."
현지 교민들도 붉은악마 응원단과 연합해 알찬 응원을 펼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러스텐버그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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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베이스캠프, 손님맞이 준비 완료
-
- 입력 2010-06-04 22:06:33
<앵커 멘트>
우리 대표팀이 묶게 될 남아공 현지의 베이스 캠프는 손님맞이 준비를 모두 끝냈습니다.
안락한 시설과 자연환경이 잘 갖춰져 태극전사들의 보금자리로 안성맞춤입니다.
러스텐버그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대표팀이 입성하게 될 남아공 러스텐버그의 베이스캠프입니다.
호텔 직원들이 한국말까지 익혀가며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합니다.
<녹취>프레이(헌터스 레스트 직원) : "어서 오세요."
식당 벽에도 간단한 한국말 발음을 표기해 놓는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띕니다.
체력 단련실은 물론 사우나 시설까지, 태극전사들의 보금자리로 손색이 없습니다.
숙소 주위엔 나무들이 우거진 자연친화형 호텔입니다.
<인터뷰>그레이엄(헌터스 레스트 총지배인) : "우리 호텔은 한국팀의 방문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
태극전사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될 이곳 베이스 캠프는 모든 준비를 끝내고 대표팀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6.25 전쟁에 참전했던 남아공의 참전용사들도 한국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펠트(6.25 참전용사) : "한국대표팀은 언제나 잘 해왔습니다. 이번에도 2002년처럼 훌륭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합니다."
현지 교민들도 붉은악마 응원단과 연합해 알찬 응원을 펼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러스텐버그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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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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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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