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전교조, “징계 방침 철회” 요구 결의대회 外

입력 2010.06.0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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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는 서울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민노당 가입 교사에 대한 정부의 중징계 방침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이번 교육감 선거를 통해 정부의 전교조 탄압이 잘못된 것임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 ‘불법 선거운동’ 민주당 지역위 간부 조사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금품 3천여 만원을 살포한 혐의로 민주당 서울시 모 지역위원회의 간부 최모 씨를 체포해, 이틀째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 씨의 사무실에서 현금 3천 백만원을 압수했으며, 민주당은 이에 대해 특별 당비를 최 씨가 보관하고 있던 것일 뿐, 금품 살포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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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전교조, “징계 방침 철회” 요구 결의대회 外
    • 입력 2010-06-05 21: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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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는 서울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민노당 가입 교사에 대한 정부의 중징계 방침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이번 교육감 선거를 통해 정부의 전교조 탄압이 잘못된 것임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 ‘불법 선거운동’ 민주당 지역위 간부 조사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금품 3천여 만원을 살포한 혐의로 민주당 서울시 모 지역위원회의 간부 최모 씨를 체포해, 이틀째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 씨의 사무실에서 현금 3천 백만원을 압수했으며, 민주당은 이에 대해 특별 당비를 최 씨가 보관하고 있던 것일 뿐, 금품 살포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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