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세계 우주 클럽’ 外
입력 2010.06.07 (07:54)
수정 2010.06.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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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주 새로나온 책 한상덕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국의 우주기지에서 자국이 만든 추진로켓을 이용해 자기나라의 위성을 쏘아올린 국가들만 가입할 수 있는 세계 우주 클럽인 스페이스 클럽.
우니라라도 오는 9일 나로호 2차 발사에 성공할 경우 10번째 가입국이 됩니다.
바로 이들 세계 우주 클럽 가입국들의 로켓 개발의 역사와 그 과정에 숨겨진 일화들을 담은 책입니다.
KBS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저자가 들려주는 미국인들도 잘 모르고 지내는 미국의 속살 이야기입니다.
미국 언론에도 공개되지 않는 세계 최대의 총기쇼, 33조원 어치의 퇴역기들이 모여있는 일명 '비행기 무덤' 대통령이 새로 뽑힐 때마다 거의 예술같이 가동되는 정권 인수과정등을 예리한 저널리스트의 시각으로 적고 있습니다.
또 구한말 열강의 침탈 속에서 신음하던 조선의 흔적을 저자와 함께 더듬어가보는 것도 또다른 읽을 거립니다.
나무가 되고 싶은 새싹의 꿈과 소망을 아이의 순수한 상상력과 시적 언어로 풀어낸 책입니다.
어린이들에게 나를 둘러싼 이웃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암 선고를 받은 이후 7년은 그야말로 살아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그렇게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안 세월이었다는 유인봉씨 유씨가 그렇게 살아오면서 느끼고 애를 썼던 삶의 조각 조각들을 엮어 에세이집을 펴냈습니다.
KBS 뉴스 한상덕입니다.
이번주 새로나온 책 한상덕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국의 우주기지에서 자국이 만든 추진로켓을 이용해 자기나라의 위성을 쏘아올린 국가들만 가입할 수 있는 세계 우주 클럽인 스페이스 클럽.
우니라라도 오는 9일 나로호 2차 발사에 성공할 경우 10번째 가입국이 됩니다.
바로 이들 세계 우주 클럽 가입국들의 로켓 개발의 역사와 그 과정에 숨겨진 일화들을 담은 책입니다.
KBS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저자가 들려주는 미국인들도 잘 모르고 지내는 미국의 속살 이야기입니다.
미국 언론에도 공개되지 않는 세계 최대의 총기쇼, 33조원 어치의 퇴역기들이 모여있는 일명 '비행기 무덤' 대통령이 새로 뽑힐 때마다 거의 예술같이 가동되는 정권 인수과정등을 예리한 저널리스트의 시각으로 적고 있습니다.
또 구한말 열강의 침탈 속에서 신음하던 조선의 흔적을 저자와 함께 더듬어가보는 것도 또다른 읽을 거립니다.
나무가 되고 싶은 새싹의 꿈과 소망을 아이의 순수한 상상력과 시적 언어로 풀어낸 책입니다.
어린이들에게 나를 둘러싼 이웃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암 선고를 받은 이후 7년은 그야말로 살아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그렇게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안 세월이었다는 유인봉씨 유씨가 그렇게 살아오면서 느끼고 애를 썼던 삶의 조각 조각들을 엮어 에세이집을 펴냈습니다.
KBS 뉴스 한상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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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7 07: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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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주 새로나온 책 한상덕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국의 우주기지에서 자국이 만든 추진로켓을 이용해 자기나라의 위성을 쏘아올린 국가들만 가입할 수 있는 세계 우주 클럽인 스페이스 클럽.
우니라라도 오는 9일 나로호 2차 발사에 성공할 경우 10번째 가입국이 됩니다.
바로 이들 세계 우주 클럽 가입국들의 로켓 개발의 역사와 그 과정에 숨겨진 일화들을 담은 책입니다.
KBS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저자가 들려주는 미국인들도 잘 모르고 지내는 미국의 속살 이야기입니다.
미국 언론에도 공개되지 않는 세계 최대의 총기쇼, 33조원 어치의 퇴역기들이 모여있는 일명 '비행기 무덤' 대통령이 새로 뽑힐 때마다 거의 예술같이 가동되는 정권 인수과정등을 예리한 저널리스트의 시각으로 적고 있습니다.
또 구한말 열강의 침탈 속에서 신음하던 조선의 흔적을 저자와 함께 더듬어가보는 것도 또다른 읽을 거립니다.
나무가 되고 싶은 새싹의 꿈과 소망을 아이의 순수한 상상력과 시적 언어로 풀어낸 책입니다.
어린이들에게 나를 둘러싼 이웃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암 선고를 받은 이후 7년은 그야말로 살아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그렇게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안 세월이었다는 유인봉씨 유씨가 그렇게 살아오면서 느끼고 애를 썼던 삶의 조각 조각들을 엮어 에세이집을 펴냈습니다.
KBS 뉴스 한상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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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덕 기자 du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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