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난 주말 세계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우리 증시에 어떤 영향을 줄 지에 대한 우려가 컸었는데요.
현재 주식 시장 경제팀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지주 기자. 주식 시장이 하락 출발했다는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코스피는 지난 주 금요일보다 36.07포인트, 2.17%가 내린 1,628.06에 장을 시작했습니다.
낙폭을 좀 줄이는가 싶었지만 30포인트 2% 넘는 폭락세를 계속 보이면서 이 시각 현재 34. 36포인트 1,629.7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도 많이 내다팔고 있지만 개인의 팔자세가 두드러집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의 다우지수가 만 선이 무너졌고요, 무엇보다 그리스발 재정위기가 헝가리 등 동유럽으로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졌죠.
잇단 악재가 쏟아지면서 유럽 증시도 2~4% 폭락한 것의 영향을 월요일 장이 열리자마자 바로 받고 있는 셈입니다.
우리와 같은 시간 장이 열린 도교 증시도 하락 출발해 3% 가까운 폭락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15.63포인트, 3.17%내린 478.08에 개장해 현재 12.81포인트가 내렸습니다.
환율은 급등세입니다.
26원 2전 오른 1228원에 개장하더니 한때 39원 넘게 오르며 1240원을 넘어서기도 했는데요, 이 시각 현재는 36원 20전이 내린 1,238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팀에서 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지난 주말 세계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우리 증시에 어떤 영향을 줄 지에 대한 우려가 컸었는데요.
현재 주식 시장 경제팀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지주 기자. 주식 시장이 하락 출발했다는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코스피는 지난 주 금요일보다 36.07포인트, 2.17%가 내린 1,628.06에 장을 시작했습니다.
낙폭을 좀 줄이는가 싶었지만 30포인트 2% 넘는 폭락세를 계속 보이면서 이 시각 현재 34. 36포인트 1,629.7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도 많이 내다팔고 있지만 개인의 팔자세가 두드러집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의 다우지수가 만 선이 무너졌고요, 무엇보다 그리스발 재정위기가 헝가리 등 동유럽으로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졌죠.
잇단 악재가 쏟아지면서 유럽 증시도 2~4% 폭락한 것의 영향을 월요일 장이 열리자마자 바로 받고 있는 셈입니다.
우리와 같은 시간 장이 열린 도교 증시도 하락 출발해 3% 가까운 폭락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15.63포인트, 3.17%내린 478.08에 개장해 현재 12.81포인트가 내렸습니다.
환율은 급등세입니다.
26원 2전 오른 1228원에 개장하더니 한때 39원 넘게 오르며 1240원을 넘어서기도 했는데요, 이 시각 현재는 36원 20전이 내린 1,238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팀에서 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국인·개인 매도세’ 코스피 폭락…환율 급등
-
- 입력 2010-06-07 10:03:06

<앵커 멘트>
지난 주말 세계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우리 증시에 어떤 영향을 줄 지에 대한 우려가 컸었는데요.
현재 주식 시장 경제팀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지주 기자. 주식 시장이 하락 출발했다는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코스피는 지난 주 금요일보다 36.07포인트, 2.17%가 내린 1,628.06에 장을 시작했습니다.
낙폭을 좀 줄이는가 싶었지만 30포인트 2% 넘는 폭락세를 계속 보이면서 이 시각 현재 34. 36포인트 1,629.7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도 많이 내다팔고 있지만 개인의 팔자세가 두드러집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의 다우지수가 만 선이 무너졌고요, 무엇보다 그리스발 재정위기가 헝가리 등 동유럽으로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졌죠.
잇단 악재가 쏟아지면서 유럽 증시도 2~4% 폭락한 것의 영향을 월요일 장이 열리자마자 바로 받고 있는 셈입니다.
우리와 같은 시간 장이 열린 도교 증시도 하락 출발해 3% 가까운 폭락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15.63포인트, 3.17%내린 478.08에 개장해 현재 12.81포인트가 내렸습니다.
환율은 급등세입니다.
26원 2전 오른 1228원에 개장하더니 한때 39원 넘게 오르며 1240원을 넘어서기도 했는데요, 이 시각 현재는 36원 20전이 내린 1,238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팀에서 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지난 주말 세계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우리 증시에 어떤 영향을 줄 지에 대한 우려가 컸었는데요.
현재 주식 시장 경제팀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지주 기자. 주식 시장이 하락 출발했다는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코스피는 지난 주 금요일보다 36.07포인트, 2.17%가 내린 1,628.06에 장을 시작했습니다.
낙폭을 좀 줄이는가 싶었지만 30포인트 2% 넘는 폭락세를 계속 보이면서 이 시각 현재 34. 36포인트 1,629.7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도 많이 내다팔고 있지만 개인의 팔자세가 두드러집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의 다우지수가 만 선이 무너졌고요, 무엇보다 그리스발 재정위기가 헝가리 등 동유럽으로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졌죠.
잇단 악재가 쏟아지면서 유럽 증시도 2~4% 폭락한 것의 영향을 월요일 장이 열리자마자 바로 받고 있는 셈입니다.
우리와 같은 시간 장이 열린 도교 증시도 하락 출발해 3% 가까운 폭락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15.63포인트, 3.17%내린 478.08에 개장해 현재 12.81포인트가 내렸습니다.
환율은 급등세입니다.
26원 2전 오른 1228원에 개장하더니 한때 39원 넘게 오르며 1240원을 넘어서기도 했는데요, 이 시각 현재는 36원 20전이 내린 1,238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팀에서 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
-
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정지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