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방선거 뒤 여,야 모두에서 세대교체론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당장, 임박한 전당대회가 시금석이 될 전망입니다. 송창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에선 선거 패배 이후 쇄신책의 하나로 '세대교체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와 내각 등에 40,50대의 젊고 개혁적인 인물들을 내세워 국민에게 변화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 겁니다.
초선의원들을 중심으로 공론화가 본격화했습니다.
<녹취>황영철(한나라당 의원) : "세대교체라든가 세력교체등 새로운인물들을 전면에 내세움으로부터 민심을 회복하는 그런 방향설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민주당에선 지방선거 승리를 견인했던 40대의 친노386인사들이 급부상하면서 세대교체론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른바 40대 기수론이 당 지도부에도 확산돼 당의 체질을 바꿔야 한다는 겁니다.
세대 교체가 정권 교체를 앞당길 수 있다는 기대감도 깔려 있습니다.
<녹취>최재성(민주당 의원) : "40대들이 전면에 서서 야당의 집권을 위한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당이 요구하면 마다하지 않고..."
여야의 세대교체 바람은 지도부가 개편되는 전당대회가 시금석이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지방선거 뒤 여,야 모두에서 세대교체론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당장, 임박한 전당대회가 시금석이 될 전망입니다. 송창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에선 선거 패배 이후 쇄신책의 하나로 '세대교체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와 내각 등에 40,50대의 젊고 개혁적인 인물들을 내세워 국민에게 변화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 겁니다.
초선의원들을 중심으로 공론화가 본격화했습니다.
<녹취>황영철(한나라당 의원) : "세대교체라든가 세력교체등 새로운인물들을 전면에 내세움으로부터 민심을 회복하는 그런 방향설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민주당에선 지방선거 승리를 견인했던 40대의 친노386인사들이 급부상하면서 세대교체론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른바 40대 기수론이 당 지도부에도 확산돼 당의 체질을 바꿔야 한다는 겁니다.
세대 교체가 정권 교체를 앞당길 수 있다는 기대감도 깔려 있습니다.
<녹취>최재성(민주당 의원) : "40대들이 전면에 서서 야당의 집권을 위한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당이 요구하면 마다하지 않고..."
여야의 세대교체 바람은 지도부가 개편되는 전당대회가 시금석이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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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세대교체론’ 급부상…전대 시금석
-
- 입력 2010-06-07 22:07:36

<앵커 멘트>
지방선거 뒤 여,야 모두에서 세대교체론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당장, 임박한 전당대회가 시금석이 될 전망입니다. 송창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에선 선거 패배 이후 쇄신책의 하나로 '세대교체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와 내각 등에 40,50대의 젊고 개혁적인 인물들을 내세워 국민에게 변화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 겁니다.
초선의원들을 중심으로 공론화가 본격화했습니다.
<녹취>황영철(한나라당 의원) : "세대교체라든가 세력교체등 새로운인물들을 전면에 내세움으로부터 민심을 회복하는 그런 방향설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민주당에선 지방선거 승리를 견인했던 40대의 친노386인사들이 급부상하면서 세대교체론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른바 40대 기수론이 당 지도부에도 확산돼 당의 체질을 바꿔야 한다는 겁니다.
세대 교체가 정권 교체를 앞당길 수 있다는 기대감도 깔려 있습니다.
<녹취>최재성(민주당 의원) : "40대들이 전면에 서서 야당의 집권을 위한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당이 요구하면 마다하지 않고..."
여야의 세대교체 바람은 지도부가 개편되는 전당대회가 시금석이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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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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