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공격의 핵! ‘양박쌍용’ 뜬다

입력 2010.06.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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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리스전 승리의 열쇠는 이른바 ’양박 쌍용’ 으로 불리는 네 명의 유럽파들이 쥐고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국 축구의 운명을 짊어진 그들의 위력, 이진석 기자가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유럽에서 인정받은 박지성, 프랑스에서 맹활약한 박주영.



한국 축구의 미래로 불리는 이청용과 기성용을 일컬어 팬들은 양박 쌍용이라 부릅니다.



4-4-2 포메이션으로 나설 그리스전에서 이들 유럽파 4인방은 공격을 이끌 핵심 전력입니다.



허정무 감독은 수비에서 김동진을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을뿐 양박 쌍용은 처음부터 필승조합이었습니다.



<인터뷰>박지성(주장)



최근 평가전에서 연이어 골을 터트린 양박 쌍용. 허정무 감독 부임 이후 이들은 20골에 도움 10개를 기록하며 7승 3무라는 놀라운 성적을 합작했습니다.



4각형의 공격 편대를 이뤄 돌파력과 발재간, 프리킥 등 각자의 능력을 한 데 모아내는 것이 양박 쌍용의 진정한 위력입니다.



<인터뷰>기성용



이미 월드컵을 경험한 양박과 첫 출전하는 쌍용이 만들어낼 공격력에 한국 축구의 운명이 걸려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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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팀 공격의 핵! ‘양박쌍용’ 뜬다
    • 입력 2010-06-11 21:57:07
    뉴스 9
<앵커 멘트>

그리스전 승리의 열쇠는 이른바 ’양박 쌍용’ 으로 불리는 네 명의 유럽파들이 쥐고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국 축구의 운명을 짊어진 그들의 위력, 이진석 기자가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유럽에서 인정받은 박지성, 프랑스에서 맹활약한 박주영.

한국 축구의 미래로 불리는 이청용과 기성용을 일컬어 팬들은 양박 쌍용이라 부릅니다.

4-4-2 포메이션으로 나설 그리스전에서 이들 유럽파 4인방은 공격을 이끌 핵심 전력입니다.

허정무 감독은 수비에서 김동진을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을뿐 양박 쌍용은 처음부터 필승조합이었습니다.

<인터뷰>박지성(주장)

최근 평가전에서 연이어 골을 터트린 양박 쌍용. 허정무 감독 부임 이후 이들은 20골에 도움 10개를 기록하며 7승 3무라는 놀라운 성적을 합작했습니다.

4각형의 공격 편대를 이뤄 돌파력과 발재간, 프리킥 등 각자의 능력을 한 데 모아내는 것이 양박 쌍용의 진정한 위력입니다.

<인터뷰>기성용

이미 월드컵을 경험한 양박과 첫 출전하는 쌍용이 만들어낼 공격력에 한국 축구의 운명이 걸려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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