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원도 인제경찰서는 오늘 인제군 북면 모 사찰 승려인 33살 이 모씨를 살인과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오늘 새벽 3시쯤 사찰 근처 음식점에서 친구인 부산시 범천동 33살 박 모씨와 술을 마신 뒤 사찰 경내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박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오늘 새벽 3시쯤 사찰 근처 음식점에서 친구인 부산시 범천동 33살 박 모씨와 술을 마신 뒤 사찰 경내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박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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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려가 친구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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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7-0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강원도 인제경찰서는 오늘 인제군 북면 모 사찰 승려인 33살 이 모씨를 살인과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오늘 새벽 3시쯤 사찰 근처 음식점에서 친구인 부산시 범천동 33살 박 모씨와 술을 마신 뒤 사찰 경내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박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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