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 캠프 복귀 “1승에 만족 못해”
입력 2010.06.13 (22:08)
수정 2010.06.1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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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태극전사들은 조금 전 러스텐버그의 베이스캠프로 귀환했습니다.
전혀 지친 기색 없이 곧 회복훈련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김기범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결전지에서 이제는 감격적인 첫승의 성지로 남게 된 포트 엘리자베스.
이곳을 떠나 베이스캠프로 돌아가는 태극전사들의 발걸음이 너무도 가벼워 보입니다.
본선 첫승, 그것도 2대 0의 완승을 거둔 선수단의 사기는 하늘을 찔렀습니다.
<인터뷰> 차두리(축구대표팀) : "선수들 분위기가 좋다."
그리스전을 마친 선수들은 피파 전세기를 타고 베이스캠프인 러스텐버그에 도착했습니다.
대표팀은 잠시 뒤 가벼운 회복 훈련을 가진 뒤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2차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무엇보다 컨디션 관리가 중요합니다.
다행히 그리스전에서 이렇다 할 부상선수가 나오지 않아, 2차전 준비가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1승을 거뒀지만 아직 방심은 금물입니다.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에서 최상의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러스텐버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태극전사들은 조금 전 러스텐버그의 베이스캠프로 귀환했습니다.
전혀 지친 기색 없이 곧 회복훈련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김기범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결전지에서 이제는 감격적인 첫승의 성지로 남게 된 포트 엘리자베스.
이곳을 떠나 베이스캠프로 돌아가는 태극전사들의 발걸음이 너무도 가벼워 보입니다.
본선 첫승, 그것도 2대 0의 완승을 거둔 선수단의 사기는 하늘을 찔렀습니다.
<인터뷰> 차두리(축구대표팀) : "선수들 분위기가 좋다."
그리스전을 마친 선수들은 피파 전세기를 타고 베이스캠프인 러스텐버그에 도착했습니다.
대표팀은 잠시 뒤 가벼운 회복 훈련을 가진 뒤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2차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무엇보다 컨디션 관리가 중요합니다.
다행히 그리스전에서 이렇다 할 부상선수가 나오지 않아, 2차전 준비가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1승을 거뒀지만 아직 방심은 금물입니다.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에서 최상의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러스텐버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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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무호, 캠프 복귀 “1승에 만족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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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3 22:08:44
- 수정2010-06-13 22:24:28

<앵커 멘트>
태극전사들은 조금 전 러스텐버그의 베이스캠프로 귀환했습니다.
전혀 지친 기색 없이 곧 회복훈련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김기범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결전지에서 이제는 감격적인 첫승의 성지로 남게 된 포트 엘리자베스.
이곳을 떠나 베이스캠프로 돌아가는 태극전사들의 발걸음이 너무도 가벼워 보입니다.
본선 첫승, 그것도 2대 0의 완승을 거둔 선수단의 사기는 하늘을 찔렀습니다.
<인터뷰> 차두리(축구대표팀) : "선수들 분위기가 좋다."
그리스전을 마친 선수들은 피파 전세기를 타고 베이스캠프인 러스텐버그에 도착했습니다.
대표팀은 잠시 뒤 가벼운 회복 훈련을 가진 뒤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2차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무엇보다 컨디션 관리가 중요합니다.
다행히 그리스전에서 이렇다 할 부상선수가 나오지 않아, 2차전 준비가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1승을 거뒀지만 아직 방심은 금물입니다.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에서 최상의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러스텐버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태극전사들은 조금 전 러스텐버그의 베이스캠프로 귀환했습니다.
전혀 지친 기색 없이 곧 회복훈련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김기범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결전지에서 이제는 감격적인 첫승의 성지로 남게 된 포트 엘리자베스.
이곳을 떠나 베이스캠프로 돌아가는 태극전사들의 발걸음이 너무도 가벼워 보입니다.
본선 첫승, 그것도 2대 0의 완승을 거둔 선수단의 사기는 하늘을 찔렀습니다.
<인터뷰> 차두리(축구대표팀) : "선수들 분위기가 좋다."
그리스전을 마친 선수들은 피파 전세기를 타고 베이스캠프인 러스텐버그에 도착했습니다.
대표팀은 잠시 뒤 가벼운 회복 훈련을 가진 뒤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2차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무엇보다 컨디션 관리가 중요합니다.
다행히 그리스전에서 이렇다 할 부상선수가 나오지 않아, 2차전 준비가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1승을 거뒀지만 아직 방심은 금물입니다.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에서 최상의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러스텐버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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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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