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 아르헨전 출사표 “기회 안 놓친다”
입력 2010.06.15 (06:25)
수정 2010.06.1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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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을 앞둔 월드컵대표팀이 훈련없이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취재진과 합동 인터뷰 시간도 가졌는데요, 태극전사들의 여유와 재치가 돋보였습니다.
러스텐버그에서 김기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태극전사들이 한명씩 입장합니다.
23명 모두 한결같이 여유와 자신감이 넘칩니다.
테이블 별로 골라앉은 태극전사들에게 취재진들의 질문이 빗발칩니다.
<녹취> “테베스는 어떤가요?”
<녹취> 박지성(축구 국가 대표) : "몰라서 물어보는 거 아니죠?
본선 1차전 승리로 사기충천한 선수들의 대답은 한결같이 익살과 재치가 넘쳤습니다.
<인터뷰> 이정수(축구 국가 대표) : "깜짝 스타고. .박지성 선수가 골넣고 제가 좀 묻히지 않았나 생각했는데.."
<인터뷰> 이영표(축구 국가 대표) : "이곳 생활? 우리는 워낙 갇혀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크게 불편없다"
선수들 인터뷰가 끝나자 허정무 감독이 마침표를 찍습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B조 최강 아르헨티나 전을 앞두고 도전적인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 "다윗이 골리앗.. 기회 안 놓칠 것"
모처럼 휴식을 취한 태극전사들은 또 다른 결전지인 요하네스버그로 이동해 아르헨티나전을 준비합니다.
러스텐버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을 앞둔 월드컵대표팀이 훈련없이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취재진과 합동 인터뷰 시간도 가졌는데요, 태극전사들의 여유와 재치가 돋보였습니다.
러스텐버그에서 김기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태극전사들이 한명씩 입장합니다.
23명 모두 한결같이 여유와 자신감이 넘칩니다.
테이블 별로 골라앉은 태극전사들에게 취재진들의 질문이 빗발칩니다.
<녹취> “테베스는 어떤가요?”
<녹취> 박지성(축구 국가 대표) : "몰라서 물어보는 거 아니죠?
본선 1차전 승리로 사기충천한 선수들의 대답은 한결같이 익살과 재치가 넘쳤습니다.
<인터뷰> 이정수(축구 국가 대표) : "깜짝 스타고. .박지성 선수가 골넣고 제가 좀 묻히지 않았나 생각했는데.."
<인터뷰> 이영표(축구 국가 대표) : "이곳 생활? 우리는 워낙 갇혀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크게 불편없다"
선수들 인터뷰가 끝나자 허정무 감독이 마침표를 찍습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B조 최강 아르헨티나 전을 앞두고 도전적인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 "다윗이 골리앗.. 기회 안 놓칠 것"
모처럼 휴식을 취한 태극전사들은 또 다른 결전지인 요하네스버그로 이동해 아르헨티나전을 준비합니다.
러스텐버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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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무호 아르헨전 출사표 “기회 안 놓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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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5 06:25:07
- 수정2010-06-15 07:06:22
<앵커 멘트>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을 앞둔 월드컵대표팀이 훈련없이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취재진과 합동 인터뷰 시간도 가졌는데요, 태극전사들의 여유와 재치가 돋보였습니다.
러스텐버그에서 김기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태극전사들이 한명씩 입장합니다.
23명 모두 한결같이 여유와 자신감이 넘칩니다.
테이블 별로 골라앉은 태극전사들에게 취재진들의 질문이 빗발칩니다.
<녹취> “테베스는 어떤가요?”
<녹취> 박지성(축구 국가 대표) : "몰라서 물어보는 거 아니죠?
본선 1차전 승리로 사기충천한 선수들의 대답은 한결같이 익살과 재치가 넘쳤습니다.
<인터뷰> 이정수(축구 국가 대표) : "깜짝 스타고. .박지성 선수가 골넣고 제가 좀 묻히지 않았나 생각했는데.."
<인터뷰> 이영표(축구 국가 대표) : "이곳 생활? 우리는 워낙 갇혀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크게 불편없다"
선수들 인터뷰가 끝나자 허정무 감독이 마침표를 찍습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B조 최강 아르헨티나 전을 앞두고 도전적인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 "다윗이 골리앗.. 기회 안 놓칠 것"
모처럼 휴식을 취한 태극전사들은 또 다른 결전지인 요하네스버그로 이동해 아르헨티나전을 준비합니다.
러스텐버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을 앞둔 월드컵대표팀이 훈련없이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취재진과 합동 인터뷰 시간도 가졌는데요, 태극전사들의 여유와 재치가 돋보였습니다.
러스텐버그에서 김기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태극전사들이 한명씩 입장합니다.
23명 모두 한결같이 여유와 자신감이 넘칩니다.
테이블 별로 골라앉은 태극전사들에게 취재진들의 질문이 빗발칩니다.
<녹취> “테베스는 어떤가요?”
<녹취> 박지성(축구 국가 대표) : "몰라서 물어보는 거 아니죠?
본선 1차전 승리로 사기충천한 선수들의 대답은 한결같이 익살과 재치가 넘쳤습니다.
<인터뷰> 이정수(축구 국가 대표) : "깜짝 스타고. .박지성 선수가 골넣고 제가 좀 묻히지 않았나 생각했는데.."
<인터뷰> 이영표(축구 국가 대표) : "이곳 생활? 우리는 워낙 갇혀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크게 불편없다"
선수들 인터뷰가 끝나자 허정무 감독이 마침표를 찍습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B조 최강 아르헨티나 전을 앞두고 도전적인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 "다윗이 골리앗.. 기회 안 놓칠 것"
모처럼 휴식을 취한 태극전사들은 또 다른 결전지인 요하네스버그로 이동해 아르헨티나전을 준비합니다.
러스텐버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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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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