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경기가 열리고 있는 더반 경기장 직원 4백여명이 임금 삭감에 항의하는 시위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독일과 호주의 경기가 끝난 뒤 경기장 정문에서 시위를 벌이다 경찰 30여명과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최루탄과 고무탄을 쏘며 시위대 해산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시위대 일부가 다치는 등 경기장 주변에서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이 경기장에서는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경기도 예정돼 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이들은 독일과 호주의 경기가 끝난 뒤 경기장 정문에서 시위를 벌이다 경찰 30여명과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최루탄과 고무탄을 쏘며 시위대 해산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시위대 일부가 다치는 등 경기장 주변에서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이 경기장에서는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경기도 예정돼 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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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경기장 직원, 임금 삭감 항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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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6 07:58:34

남아공 월드컵 경기가 열리고 있는 더반 경기장 직원 4백여명이 임금 삭감에 항의하는 시위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독일과 호주의 경기가 끝난 뒤 경기장 정문에서 시위를 벌이다 경찰 30여명과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최루탄과 고무탄을 쏘며 시위대 해산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시위대 일부가 다치는 등 경기장 주변에서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이 경기장에서는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경기도 예정돼 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이들은 독일과 호주의 경기가 끝난 뒤 경기장 정문에서 시위를 벌이다 경찰 30여명과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최루탄과 고무탄을 쏘며 시위대 해산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시위대 일부가 다치는 등 경기장 주변에서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이 경기장에서는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경기도 예정돼 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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