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감독, 드로그바 출전 비판

입력 2010.06.16 (12:59) 수정 2010.06.16 (14: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팔에 깁스를 한 채 출전한 코트디부아르의 간판 공격수 드로그바의 출전에 대해 상대팀인 케이로스 포르투갈 감독이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케이로스 감독은 국제경기 규정에는 부상 방지를 위해 선수들의 팔찌 착용도 금지해놓고는 팔에 깁스를 한 드로그바를 교체 출전하게 한 것은 이상하다며 그 바람에 포르투갈 선수들이 부상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고 경기후 인터뷰에서 FIFA에 강한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드로그바는 월드컵 앞두고 일본과 평가전에서 오른쪽 팔꿈치 골절상을 당해 깁스를 한 채로 포르투갈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르투갈 감독, 드로그바 출전 비판
    • 입력 2010-06-16 12:59:07
    • 수정2010-06-16 14:59:12
    뉴스 12
<앵커 멘트>

팔에 깁스를 한 채 출전한 코트디부아르의 간판 공격수 드로그바의 출전에 대해 상대팀인 케이로스 포르투갈 감독이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케이로스 감독은 국제경기 규정에는 부상 방지를 위해 선수들의 팔찌 착용도 금지해놓고는 팔에 깁스를 한 드로그바를 교체 출전하게 한 것은 이상하다며 그 바람에 포르투갈 선수들이 부상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고 경기후 인터뷰에서 FIFA에 강한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드로그바는 월드컵 앞두고 일본과 평가전에서 오른쪽 팔꿈치 골절상을 당해 깁스를 한 채로 포르투갈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