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마지막 ‘비공개 전술 훈련’
입력 2010.06.17 (13:00)
수정 2010.06.1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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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르헨티나는 마지막 훈련을 완전 비공개로 하며 전의를 다졌습니다.
마라도나 감독은 한국의 빠른 역습을 잔뜩 경계하고 있었습니다.
남아공 현지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라도나 감독은 한국의 스피드와 정신력을 예의주시했습니다.
바보처럼 볼을 양보하거나 역습을 내줘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메시를 압박수비할 한국 수비에 대해 잔뜩 날을 세웠습니다.
<인터뷰>마라도나(아르헨티나 감독):"발차기 파울 같은 것은 엄격하게 심판해야 합니다. 너무 거칠게 경기해서는 안됩니다."
한국은 빠르고 조직적인 팀이지만 메시같은 대형 스타가 없기 때문에 아르헨티나가 이길거라고 장담했습니다.
<인터뷰>마라도나(아르헨티나 감독):"죄송하지만 한국엔 메시에 버금가는 특별한 선수가 없습니다. 한국은 하나의 팀으로 빠르고 훌륭한 팀이고 존중받을만 하지만 우리가 이길겁니다."
마라도나 감독은 이어 부상중인 베론 대신 막시 로드리게스를 투입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메시와 이과인 테베스, 마스체라노와 로드리게스로 이어지는 황금 미드필드 라인으로 한국을 철저히 압박하겠다는 계산입니다.
아르헨티나는 경기 전날 마지막 전술 훈련을 완전 비공개로 실시하면서 전의를 불태웠습니다.
여유만만한 아르헨티나냐? 투혼의 한국이냐? 운명의 순간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습니다.
프로토리아에서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아르헨티나는 마지막 훈련을 완전 비공개로 하며 전의를 다졌습니다.
마라도나 감독은 한국의 빠른 역습을 잔뜩 경계하고 있었습니다.
남아공 현지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라도나 감독은 한국의 스피드와 정신력을 예의주시했습니다.
바보처럼 볼을 양보하거나 역습을 내줘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메시를 압박수비할 한국 수비에 대해 잔뜩 날을 세웠습니다.
<인터뷰>마라도나(아르헨티나 감독):"발차기 파울 같은 것은 엄격하게 심판해야 합니다. 너무 거칠게 경기해서는 안됩니다."
한국은 빠르고 조직적인 팀이지만 메시같은 대형 스타가 없기 때문에 아르헨티나가 이길거라고 장담했습니다.
<인터뷰>마라도나(아르헨티나 감독):"죄송하지만 한국엔 메시에 버금가는 특별한 선수가 없습니다. 한국은 하나의 팀으로 빠르고 훌륭한 팀이고 존중받을만 하지만 우리가 이길겁니다."
마라도나 감독은 이어 부상중인 베론 대신 막시 로드리게스를 투입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메시와 이과인 테베스, 마스체라노와 로드리게스로 이어지는 황금 미드필드 라인으로 한국을 철저히 압박하겠다는 계산입니다.
아르헨티나는 경기 전날 마지막 전술 훈련을 완전 비공개로 실시하면서 전의를 불태웠습니다.
여유만만한 아르헨티나냐? 투혼의 한국이냐? 운명의 순간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습니다.
프로토리아에서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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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 마지막 ‘비공개 전술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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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7 13:00:36
- 수정2010-06-17 13:08:32

<앵커 멘트>
아르헨티나는 마지막 훈련을 완전 비공개로 하며 전의를 다졌습니다.
마라도나 감독은 한국의 빠른 역습을 잔뜩 경계하고 있었습니다.
남아공 현지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라도나 감독은 한국의 스피드와 정신력을 예의주시했습니다.
바보처럼 볼을 양보하거나 역습을 내줘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메시를 압박수비할 한국 수비에 대해 잔뜩 날을 세웠습니다.
<인터뷰>마라도나(아르헨티나 감독):"발차기 파울 같은 것은 엄격하게 심판해야 합니다. 너무 거칠게 경기해서는 안됩니다."
한국은 빠르고 조직적인 팀이지만 메시같은 대형 스타가 없기 때문에 아르헨티나가 이길거라고 장담했습니다.
<인터뷰>마라도나(아르헨티나 감독):"죄송하지만 한국엔 메시에 버금가는 특별한 선수가 없습니다. 한국은 하나의 팀으로 빠르고 훌륭한 팀이고 존중받을만 하지만 우리가 이길겁니다."
마라도나 감독은 이어 부상중인 베론 대신 막시 로드리게스를 투입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메시와 이과인 테베스, 마스체라노와 로드리게스로 이어지는 황금 미드필드 라인으로 한국을 철저히 압박하겠다는 계산입니다.
아르헨티나는 경기 전날 마지막 전술 훈련을 완전 비공개로 실시하면서 전의를 불태웠습니다.
여유만만한 아르헨티나냐? 투혼의 한국이냐? 운명의 순간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습니다.
프로토리아에서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아르헨티나는 마지막 훈련을 완전 비공개로 하며 전의를 다졌습니다.
마라도나 감독은 한국의 빠른 역습을 잔뜩 경계하고 있었습니다.
남아공 현지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라도나 감독은 한국의 스피드와 정신력을 예의주시했습니다.
바보처럼 볼을 양보하거나 역습을 내줘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메시를 압박수비할 한국 수비에 대해 잔뜩 날을 세웠습니다.
<인터뷰>마라도나(아르헨티나 감독):"발차기 파울 같은 것은 엄격하게 심판해야 합니다. 너무 거칠게 경기해서는 안됩니다."
한국은 빠르고 조직적인 팀이지만 메시같은 대형 스타가 없기 때문에 아르헨티나가 이길거라고 장담했습니다.
<인터뷰>마라도나(아르헨티나 감독):"죄송하지만 한국엔 메시에 버금가는 특별한 선수가 없습니다. 한국은 하나의 팀으로 빠르고 훌륭한 팀이고 존중받을만 하지만 우리가 이길겁니다."
마라도나 감독은 이어 부상중인 베론 대신 막시 로드리게스를 투입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메시와 이과인 테베스, 마스체라노와 로드리게스로 이어지는 황금 미드필드 라인으로 한국을 철저히 압박하겠다는 계산입니다.
아르헨티나는 경기 전날 마지막 전술 훈련을 완전 비공개로 실시하면서 전의를 불태웠습니다.
여유만만한 아르헨티나냐? 투혼의 한국이냐? 운명의 순간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습니다.
프로토리아에서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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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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