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장 6만 명 낮부터 응원 열기 내뿜어
입력 2010.06.17 (22:06)
수정 2010.06.1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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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0/06/17/2114225_210.jpg)
<앵커 멘트>
길거리 응원의 메카인 서울광장은 오후들면서부터 응원 인파가 몰려들기 시작해 퇴근무렵에 이미 광장을 꽉 채웠습니다.
지금 열광의 도가니 입니다.
오종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두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흥겹게 승리를 기원합니다.
저녁 7시 4만 명이 넘는 응원 인파가 광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녹취> "대한민국~대한민국~"
붉은 티셔츠는 기본, 빨간 풍선과 태극기, 응원 도구도 갖가지입니다.
오늘만큼은 남녀노소가 없습니다.
무대 앞 자리를 잡으려는 열성 팬들은 낮부터 광장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낮 12부터 왔습니다."
<인터뷰> "무더위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승리를 위해서라면."
외국인들도 흥겨운 응원 속에 붉은 악마가 됐습니다.
<인터뷰>리처드 포브스(캐나다) : "한국이 아르헨티나 이겨 이곳이 열광의 도가니가 될 것입니다."
응원 물결은 서울광장을 넘어 주변 도로까지 붉게 물들였습니다.
6만 명으로 불어난 응원 인파는 세종로 14차선까지 모두 막고 하루종일 승리를 염원하는 응원으로 가득했습니다.
KBS 뉴스 오종우입니다.
길거리 응원의 메카인 서울광장은 오후들면서부터 응원 인파가 몰려들기 시작해 퇴근무렵에 이미 광장을 꽉 채웠습니다.
지금 열광의 도가니 입니다.
오종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두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흥겹게 승리를 기원합니다.
저녁 7시 4만 명이 넘는 응원 인파가 광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녹취> "대한민국~대한민국~"
붉은 티셔츠는 기본, 빨간 풍선과 태극기, 응원 도구도 갖가지입니다.
오늘만큼은 남녀노소가 없습니다.
무대 앞 자리를 잡으려는 열성 팬들은 낮부터 광장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낮 12부터 왔습니다."
<인터뷰> "무더위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승리를 위해서라면."
외국인들도 흥겨운 응원 속에 붉은 악마가 됐습니다.
<인터뷰>리처드 포브스(캐나다) : "한국이 아르헨티나 이겨 이곳이 열광의 도가니가 될 것입니다."
응원 물결은 서울광장을 넘어 주변 도로까지 붉게 물들였습니다.
6만 명으로 불어난 응원 인파는 세종로 14차선까지 모두 막고 하루종일 승리를 염원하는 응원으로 가득했습니다.
KBS 뉴스 오종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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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광장 6만 명 낮부터 응원 열기 내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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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7 22:06:38
- 수정2010-06-17 22:44:37
![](/data/news/2010/06/17/2114225_210.jpg)
<앵커 멘트>
길거리 응원의 메카인 서울광장은 오후들면서부터 응원 인파가 몰려들기 시작해 퇴근무렵에 이미 광장을 꽉 채웠습니다.
지금 열광의 도가니 입니다.
오종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두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흥겹게 승리를 기원합니다.
저녁 7시 4만 명이 넘는 응원 인파가 광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녹취> "대한민국~대한민국~"
붉은 티셔츠는 기본, 빨간 풍선과 태극기, 응원 도구도 갖가지입니다.
오늘만큼은 남녀노소가 없습니다.
무대 앞 자리를 잡으려는 열성 팬들은 낮부터 광장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낮 12부터 왔습니다."
<인터뷰> "무더위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승리를 위해서라면."
외국인들도 흥겨운 응원 속에 붉은 악마가 됐습니다.
<인터뷰>리처드 포브스(캐나다) : "한국이 아르헨티나 이겨 이곳이 열광의 도가니가 될 것입니다."
응원 물결은 서울광장을 넘어 주변 도로까지 붉게 물들였습니다.
6만 명으로 불어난 응원 인파는 세종로 14차선까지 모두 막고 하루종일 승리를 염원하는 응원으로 가득했습니다.
KBS 뉴스 오종우입니다.
길거리 응원의 메카인 서울광장은 오후들면서부터 응원 인파가 몰려들기 시작해 퇴근무렵에 이미 광장을 꽉 채웠습니다.
지금 열광의 도가니 입니다.
오종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두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흥겹게 승리를 기원합니다.
저녁 7시 4만 명이 넘는 응원 인파가 광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녹취> "대한민국~대한민국~"
붉은 티셔츠는 기본, 빨간 풍선과 태극기, 응원 도구도 갖가지입니다.
오늘만큼은 남녀노소가 없습니다.
무대 앞 자리를 잡으려는 열성 팬들은 낮부터 광장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낮 12부터 왔습니다."
<인터뷰> "무더위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승리를 위해서라면."
외국인들도 흥겨운 응원 속에 붉은 악마가 됐습니다.
<인터뷰>리처드 포브스(캐나다) : "한국이 아르헨티나 이겨 이곳이 열광의 도가니가 될 것입니다."
응원 물결은 서울광장을 넘어 주변 도로까지 붉게 물들였습니다.
6만 명으로 불어난 응원 인파는 세종로 14차선까지 모두 막고 하루종일 승리를 염원하는 응원으로 가득했습니다.
KBS 뉴스 오종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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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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