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갑 그만! 아파트도 ‘디자인 시대’
입력 2010.06.18 (22:10)
수정 2010.06.1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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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파트, 하면 틀에 박힌 성냥갑 모양이 떠오르실텐데요.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공아영 기자가 개성만점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리포트>
독특하고 신선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세계 곳곳의 아파트들.
성냥갑 모양의 천편일률적인 우리나라 아파트와는 대조적입니다.
하지만, 이젠 달라집니다.
이달부터 분양을 시작한 이 아파트는 입구의 두 동을 나무 모양을 본따 지을 예정입니다.
밑둥을 표현한 아랫부분은 넓은 테라스로 제공합니다.
<인터뷰> 건설사 부장 : "작은 평형이지만 앞에 테라스 공간을 활용해서 아파트지만 자연환경을 느낄수 있는 예를 들면 주택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이 아파트는 블럭별로 디자인을 차별화했습니다.
세계적인 건축가가 참여해 아파트 겉면에 숲과 계곡, 대지, 물의 파동 등 자연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입혔습니다.
여기에 4층에서 15층까지 바깥으로 돌출된 테라스 가든을 설치해 입체감을 살린 아파트까지.
<인터뷰>건축사 : "주택산업이 성숙할수록 소비자의 요구도 다양해진다. 디자인을 차별화하지 않으면 안된다."
특히 요즘같은 부동산 침체기에는 디자인의 차별화가 아파트 분양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공아영입니다.
아파트, 하면 틀에 박힌 성냥갑 모양이 떠오르실텐데요.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공아영 기자가 개성만점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리포트>
독특하고 신선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세계 곳곳의 아파트들.
성냥갑 모양의 천편일률적인 우리나라 아파트와는 대조적입니다.
하지만, 이젠 달라집니다.
이달부터 분양을 시작한 이 아파트는 입구의 두 동을 나무 모양을 본따 지을 예정입니다.
밑둥을 표현한 아랫부분은 넓은 테라스로 제공합니다.
<인터뷰> 건설사 부장 : "작은 평형이지만 앞에 테라스 공간을 활용해서 아파트지만 자연환경을 느낄수 있는 예를 들면 주택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이 아파트는 블럭별로 디자인을 차별화했습니다.
세계적인 건축가가 참여해 아파트 겉면에 숲과 계곡, 대지, 물의 파동 등 자연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입혔습니다.
여기에 4층에서 15층까지 바깥으로 돌출된 테라스 가든을 설치해 입체감을 살린 아파트까지.
<인터뷰>건축사 : "주택산업이 성숙할수록 소비자의 요구도 다양해진다. 디자인을 차별화하지 않으면 안된다."
특히 요즘같은 부동산 침체기에는 디자인의 차별화가 아파트 분양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공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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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냥갑 그만! 아파트도 ‘디자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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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8 22:10:21
- 수정2010-06-18 22:51:26
![](/data/news/2010/06/18/2114835_270.jpg)
<앵커 멘트>
아파트, 하면 틀에 박힌 성냥갑 모양이 떠오르실텐데요.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공아영 기자가 개성만점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리포트>
독특하고 신선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세계 곳곳의 아파트들.
성냥갑 모양의 천편일률적인 우리나라 아파트와는 대조적입니다.
하지만, 이젠 달라집니다.
이달부터 분양을 시작한 이 아파트는 입구의 두 동을 나무 모양을 본따 지을 예정입니다.
밑둥을 표현한 아랫부분은 넓은 테라스로 제공합니다.
<인터뷰> 건설사 부장 : "작은 평형이지만 앞에 테라스 공간을 활용해서 아파트지만 자연환경을 느낄수 있는 예를 들면 주택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이 아파트는 블럭별로 디자인을 차별화했습니다.
세계적인 건축가가 참여해 아파트 겉면에 숲과 계곡, 대지, 물의 파동 등 자연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입혔습니다.
여기에 4층에서 15층까지 바깥으로 돌출된 테라스 가든을 설치해 입체감을 살린 아파트까지.
<인터뷰>건축사 : "주택산업이 성숙할수록 소비자의 요구도 다양해진다. 디자인을 차별화하지 않으면 안된다."
특히 요즘같은 부동산 침체기에는 디자인의 차별화가 아파트 분양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공아영입니다.
아파트, 하면 틀에 박힌 성냥갑 모양이 떠오르실텐데요.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공아영 기자가 개성만점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리포트>
독특하고 신선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세계 곳곳의 아파트들.
성냥갑 모양의 천편일률적인 우리나라 아파트와는 대조적입니다.
하지만, 이젠 달라집니다.
이달부터 분양을 시작한 이 아파트는 입구의 두 동을 나무 모양을 본따 지을 예정입니다.
밑둥을 표현한 아랫부분은 넓은 테라스로 제공합니다.
<인터뷰> 건설사 부장 : "작은 평형이지만 앞에 테라스 공간을 활용해서 아파트지만 자연환경을 느낄수 있는 예를 들면 주택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이 아파트는 블럭별로 디자인을 차별화했습니다.
세계적인 건축가가 참여해 아파트 겉면에 숲과 계곡, 대지, 물의 파동 등 자연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입혔습니다.
여기에 4층에서 15층까지 바깥으로 돌출된 테라스 가든을 설치해 입체감을 살린 아파트까지.
<인터뷰>건축사 : "주택산업이 성숙할수록 소비자의 요구도 다양해진다. 디자인을 차별화하지 않으면 안된다."
특히 요즘같은 부동산 침체기에는 디자인의 차별화가 아파트 분양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공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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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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