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 통쾌한 승리로 ‘16강 간다!’

입력 2010.06.19 (07:50) 수정 2010.06.1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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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아르헨티나전 패배 이후 회복훈련을 갖고 나이지리아전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선수들은 배수의 진을 치고 3차전에 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러스텐버그에서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르헨티나전 완패 이후 선수단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 회복훈련을 가졌습니다.



3차전 나이지리아전까지 이제 남은 시간은 나흘 뿐.



선수들은 아직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는 만큼, 남은 나이지리아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기성용



<인터뷰>차두리



코칭스태프의 발걸음도 빨라졌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주전 선수들을 따로 불러 얘기를 나누며 나이지리아전 대책 마련에 고심했습니다.



허 감독은 ’파부침주’라는 사자성어를 언급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허정무



대표팀은 베이스캠프에서 한 차례 더 훈련을 갖고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내일 3차전 결전장소인 더반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태극전사들은 복잡한 경우의 수를 따지기보다는 시원한 승리로 16강 진출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러스텐버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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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무호, 통쾌한 승리로 ‘16강 간다!’
    • 입력 2010-06-19 07:50:25
    • 수정2010-06-19 08: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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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대표팀이 아르헨티나전 패배 이후 회복훈련을 갖고 나이지리아전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선수들은 배수의 진을 치고 3차전에 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러스텐버그에서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르헨티나전 완패 이후 선수단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 회복훈련을 가졌습니다.

3차전 나이지리아전까지 이제 남은 시간은 나흘 뿐.

선수들은 아직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는 만큼, 남은 나이지리아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기성용

<인터뷰>차두리

코칭스태프의 발걸음도 빨라졌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주전 선수들을 따로 불러 얘기를 나누며 나이지리아전 대책 마련에 고심했습니다.

허 감독은 ’파부침주’라는 사자성어를 언급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허정무

대표팀은 베이스캠프에서 한 차례 더 훈련을 갖고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내일 3차전 결전장소인 더반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태극전사들은 복잡한 경우의 수를 따지기보다는 시원한 승리로 16강 진출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러스텐버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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